추식
Chu Sik / 秋湜 / 1920  ~  1987
본명
추성춘 (Chu Seong-chun)
대표분야
시나리오
활동년대
1950, 1960, 1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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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
예산시악시 (심우섭, 1971)
괴짜신부 (김영걸, 1971)
할아버지는 멋쟁이 (김강윤, 1970)
호피판사 (박윤교, 1970)
이층집 새댁 (이성구, 1968)
태양은 내것이다 (변장호, 1967)
젯트부인 (이규웅, 1967)
개살구도 살구냐 (김철, 1967)
보경아가씨 (노진섭, 1966)
가시내선생 (손익동, 1966)

주요경력

1960년 영화윤리위원회 윤리위원
1961년 한국문화친섭협회 이사

기타정보

주요기타작품
1963년 동백아가씨, 열두냥짜리 인생 (DBS)
1965년 날개부인, 마포사는 황부자 (KBS), 사랑의 배달부 (DBS)
1966년 미스터 곰 (TBC), 가시내선생, 보경아가씨 (KBS)
1967년 호랑이 장모님 (KBS), 젯트부인 (MBC)
1970년 할아버지는 멋쟁이 (DBS)
1970년 코미디 극장-우리 통장님(TBC)
1978년 종가할머니 (TBC)
저술내역
1958년 인간제대
1962년 가시네 선생
1965년 심청전
수상내역(기타)
1957년 한국문협상 (인간제대)

영화인 정보조사

출처 : 한국영화인 정보조사
1920년 충청북도 청주에서 태어나, 청추고등보통학교를 나왔다. 학교 졸업 후, 충청북도 도청에 근무하였고, 1944년 극단을 조직하여 희곡을 쓰다 만주에 있던 외숙의 농장에서 지낸다. 광복 후, 한국에 돌아와 여러 신문사의 기자와 편집국장을 지내며 언론인으로 활동하던 중, 1955년 『현대문학』 6월호에 단편소설 「부랑아」, 그 다음 해 2월호에 「모든 나는 오라」로 추천을 받아 작가로 등단하였고(한국역대인물 종합정보시스템), 1962년에는 언론인의 길을 접고 귀향하여 과수원과 목장을 경영하며 전업작가로 활동한다(yes무한). 이후 소설과 방송극 집필에 몰두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데, 라디오 연속 방송극과 TV 드라마를 위해 쓰였던 대본들 상당수가 영화화 되며, 그 작품들로는 <동백아가씨>(1964), <사랑의 배달부>(1965), <마포사는 황부자>(1965), <젯트부인>(1967) 등이 있다. 홍은원 감독의 데뷔작 <여판사>(1962)의 오리지널 시나리오를 쓰기도 했다.

* 참고문헌
yes무한(예산지역신문), 2011년 5월 9일
한국역대인물 종합정보시스템
(http://people.aks.ac.kr/front/tabCon/ppl/pplView.aks?pplId=PPL_7KOR_A1920_1_0013954)

[작성: 황미요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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