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택균
Tackyun / 李澤畇 / 1926  ~  2011
대표분야
배우, 제작/기획
데뷔작품
육탄십용사 1949
활동년대
1950, 1960,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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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
이장과 군수 (장규성, 2007) 박씨부
1945-1950 해방 이후 남한영화를 말한다 (이종은, 2007)
내일은 웃자 (박종호, 1967)
연화 (최무룡, 1967) 오영한(지숙의 남편)
나운규 일생 (최무룡, 1966) 극중 왕(심청전)
여자이기 때문에 (박근태, 1965) 변호사
내마음 별과 같이 (정일택, 1963) 성진
아내의 비밀 (김종훈, 1963) 의사
사랑과 눈물의 만리성 (권혁진, 1963) 이군관
YMS 504의 수병 (이만희,설봉, 1963) 김대위

주요경력

1949년 공보처 산하 대한영화사 제작의 <육탄 십용사>의 배우로 영화계 입문
1950년 전쟁 기간 중 군예술단 성격의 "독립유격대"에서 활동

기타정보

영화계 입문배경
정병열씨의추천에 의해서 육탄 심봉사에 첫 출연했음
주요 영화작품
미망인, 혈로, 처와 애인, 어머니, 애정무정, 양지를 찾아서, 내 마음 별과 같이, 북위사십일도, 황진이의 일생,육탄십용사
애착작품 및 사유
처와 애인
하고싶은 말
순수하게 영화를 하라
영화속 명소
1. <처와 애인>시 인천 앞바다에서의 로케이션 신
2. <북위사십일도> 촬영시 원산 앞바다에서 식사도중 원산에서 포탄 세례 받음
추구하는 스타일/배역
인간 최악의 상
자기소개 및 취미
음악, 미술, 음악회 3회, 미술전시회 12회 (강릉,경주,대구,부산,전주,일본,서울,전주(2회),서울(2회))
수상내역(영화)
2007년 제45회 영화의 날 기념 유공영화인상

영화인 정보조사

출처 : 한국영화인 정보조사
1926년 충남 서산에서 배우 석금성의 둘째 아들로 태어났다. 석금성은 무성영화 시대부터 1960년대 초까지 악역 전문의 개성적 연기로 이름을 날리던 배우였다(경향신문). 이택균은 1949년 공보처 제작의 <육탄십용사>에 출연하면서 영화계에 데뷔했다. 한국전쟁 기간 중 군 예술단 독립유격대(獨立遊擊隊)에서 활동하기도 했으며, 전창근 감독의 <낙동강>(1952), 정창화의 <최후의 유혹>(1953), 박남옥의 <미망인>(1955), 유현목의 <교차로>(1956) 등 주로 1950년대에 활발한 연기활동을 펼쳤다. 또한 전택이의 <애정무한>(1958), 권영순의 <언제까지나 그대만을>, <양지를 찾아서>(1959)와 같은 한?홍 합작영화에도 주연으로 출연했다. 윤봉춘작 <황진이의 일생>(1961), 정일택의 <내 마음 별과 같이>(1963) 등을 기획하기도 했다(한국영상자료원).

* 참고문헌
경향신문 1983년 1월 29일자 3면
한국영상자료원 편, 『한국영화를 말한다』, 이채, 2004.

[작성: 김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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