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정규
Lim Jung-kyu / 林正奎 / 1943  ~  2018
대표분야
총감독/연출
활동년대
1960, 1970, 1980, 1990,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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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삼총사 타임머신 001 (임정규, 1980)
소년 007 은하특공대 (임정규,서경중, 1980) 감독
별나라 삼총사 (임정규, 1979)
전자인간 337 (임정규, 1977)
태권동자 마루치 아라치 (임정규, 1977)

기타정보

수상내역(영화)
2003년 제7회 SICAF(서울 국제 만화 애니메이션 페스티벌) 어워드 : 공로상

영화인 정보조사

출처 : 한국영화인 정보조사
초등학교 시절부터 그림 그리기를 좋아해서 미술반에서 활동했는데, 어느 날 선생님들이 학교 마당에 광목을 걸어놓고 보여준 디즈니 애니메이션 <피터팬>(1953)에 매료되어, 만화영화를 해야겠다고 마음먹었다고 한다. 학교를 마치고 어느 만화가의 문하생으로 들어가 일을 하던 중, 1966년 TBC(동양방송)에서 애니메이터를 모집한다는 광고를 보고서 응모해서 합격하여 애니메이터로 발걸음을 내딛게 된다. 그래서 처음 작업한 작품이 <황금박쥐>(1967)였고, 나중 박영일 감독의 <손오공>(1969)의 작업을 하면서 TBC를 나와 세기상사로 자리를 옮긴다. 이후 박영일 감독이 세기상사를 나오며 김청기와 함께 광화문에 회사를 차려 광고 애니메이션 작업 등을 하다, 박영일 감독이 갑자기 사망하면서 김청기 감독이 회사를 인수하고, <로보트 태권브이>(1976) 제작을 시작하게 된다(애니메이툰). <로보트 태권브이> 이후 삼도필름으로 옮겨와 <태권동자 마루치 아라치>(1977)를 연출하며 감독으로 데뷔한다. 이후 <별나라 삼총사>(1979), <삼총사 타임머신 001)>(1979), <소년 007 은하특공대>(1980) 등 SF 애니메이션을 감독한다.

* 참고문헌
‘People-임정규 감독’, 애니메이툰 88호 (2010년 11월, 12월호)

[작성: 전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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