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원
Kim Jong-won / 金鍾元 / 1937  ~ 
대표분야
평론, 제작/기획
활동년대
1960, 1970, 1980, 2000, 2010,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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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색 :
스타탄생 (김수용, 1968)
배우 :
의리적 구토 그 후, 100년의 구투 (이태리, 2020) 토론자
아름다운 악녀 최지희 (강성옥,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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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정,전쟁영화의 설계사 (박상홍,양창주, 2001) 인터뷰
필름으로 희망을 이야기 한다 감독 박상호 (박상찬, 2001) 인터뷰
신봉승,스크린 위에 흐르는 시 (최상준, 2001) 인터뷰
감성의 언어를 만드는 작가 김지헌 (박상찬, 2000) 인터뷰

주요경력

1957-59 월간 『문학예술』, 『사상계』시추천으로 문단 등장
1961-62 동성영화사 기획실 재직
1963 월간 『영화잡지 』, 『사랑』 편집장
1965 학원사 『농원』 근무, 월간 『주부생활』편집차장, '좋은영화보기 운동' 진행
1968-1969 태창흥업 기획실장
1969 조선일보사 『주간조선』기자 (문화 전반 담당)
1979 태창문화사 주간 및 태창영화사 기획실장
1981 한국영화평론가협회 회장(제3대)
1982-1983 한림영화사 기획실장
1988-2004 인하대학교 강사 역임
1998-2014 청주대학교, 동국대학교 대학원,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겸임교수 역임
2011- 한국영화평론가협회 상임고문

기타정보

영화계 입문배경
대학4학년때 중학교 시절부터 희망했던 시인이 됐는데 정작 목표를 이루고 보니 양적으로 풍성한 문단에 비해 영화계,그것도 이론 분야가 빈약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렇지 않아도 일곱 살때부터 극장을 찾을 만큼 영화를 좋아하던 처지라 보다 보람있게 분야를 개척하고 싶었다. 그래서 당시 발간되던 격월간 영화전문지 <시나리오 문예>에 작품연극(비교론)를 연재하기 시작했다.1959년이었다.
한국영화 발전방안
■ 한국영화의 돌파구
일회용 소모품처럼 기용되는 신인 감독의 폐단.기회를 부여하는 것은 긍정적으로 볼수 있으나 지나치게 흥행위주로 그 역량을 평가함으로써 정상적인 연출수업을 통해 크게 쓸수 있는 재목을 일제히 용도 폐기 시키는 결과를 가져오고 있다. 이는 한국 영화의 미래를 위해 불행한 일이다.
본인 작업의 의의
방향은 제대로 잡았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자신이 쓰고자한 길보다는 남이 요청한 쪽에 많은 시간을 할애해 왔다는 다소 회의적인 생각을 하게 되었다.한정된 필자 속에서 주어지는 활동의 기회를 의무와 사명감으로 인식한 결과이기도 할 것이다.비평활동의 면들만 놓고보면 40여년 짧지 않은 세월인지 결과는 그렇지 못한 자신감을 갖고 있다.
한국영화 발전의 장애물
일부 극장 배급업자의 기득권에 집착하는 사고를 들수 있다. 현금으로 받은 입장료의 수입을 몇개월짜리 어음으로 정산하는 관행행위가 그 하나이다.제작비의 비율에 비해 포스타 메류가 높은 연기자의 출연 표가 너무 비싸다는 점이 그 두번째 장애물이라고 할수 있다.
저술내역
1970 시집「강냉이 사설 (師說)」(삼애사)
1974 편저「세계명배우 100선」(창조사)
1985 영화평론집「영상시대의 우화」 (제3기획)
1988 시집「광화문행」 (제3기획)
1989 영화론집「스크린인생론」(교보문고)
2002 「우리영화 100년」(현암사)
2004「한국영화감독사전」 (국학자료원)
2007「 한국영화사와 비평의 접점」 (현대미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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