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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남
Kim Su-nam / 金壽南 / 1950  ~ 
대표분야
평론, 학자
활동년대
1990, 2000,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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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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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스탭 :
멀미 (정용주, 2000) 지도교수
야간운행 (배태수, 1996) 지도교수
지금은 순찰중 (박영민, 1995) 지도교수
Transfer - 갈아타는 곳 - (홍주연, 1995) 지도교수
삶바라기 (박형철, 1995) 지도교수
상실의 시대 (김수정, 1995) 지도교수
열외자 (이상기, 1994) 지도교수
One Cut (박영민, 1994) 지도교수

주요경력

■ 주요경력
현재:청주대학교연극영화학교수,영화문화정책연구소 소장,국제영화평론가협회 한국본부이사,한국영화학회이사,한국영화평론가협회,괴산영화제집행위원장,한일청소년영화제조직위원회부위원장
역임:1978.10-95 한국연극협회극<거론>대표
1990.12.-92.12.한국영화학회이사
1990.1-90.6 한국연극협회이사및 연출분과위원장
1992.12-94.12 한국영화학회감사
1991-93 대종상 예심심사위원
1992. 춘사나운규상본심심사위원
1994.12-96.12한국영화학회이사
1994.춘사나운규상본심심사위원
1994.12-96.12 국제영화평론가협회 한국본부 감사
1995.11-97.12 전국영화학과 교수협의회회장
1996.12-98.12 한국영화학회 감사
1998. 아시아 태평양영화제추진위원
■ 주력분야
영화문화 현황을 토대로 가치관 설립을 하는 분야에 많은 평론을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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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정보

영화계 입문배경
원래의 꿈은 영화감독이었는데, 감독데뷔를 포기하고,영화평론을 시작하게 되었다. 그리고 영화문화운동 차원에서 좋은 한국관객만들기와 좋은영화 문화 전파에 앞장서고 싶었다.
하고싶은 말
영화의 사회적 행위와 기능을 생각한다면 형식면에서도 사실주의로 영화는 자유로운건데 리얼이티와리얼리즘의 한쪽에만 치우쳐져 있다. 좋은 한국영화가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제작기간을 충분히 가지고 좋은관객은 키워야 한다. 완벽한 영화작업을 추진하여 시간을 많이 투자하고 한국영화 정책상의 현대화가 이루어져야한다.
주목하는 영화인
이광모
지지하는 영화인
백일성
좋아하는 영화인
박철수
한국영화 발전방안
■ 한국영화의 돌파구
영화인재들이 한국영화다운 영화를 만들어줘야하고, 국가나 단체가 그것을 뒷받침해 주어야한다. 모든것을 합리적으로, 영화교육제도가 만들어져야하고 우리고유의 영화가탄생되어야한다. 또한 영화문화로 영상자료원등이 각도마다 하나씩 설립되어야 하며, 영화박물관등이 설립되어 자료를 모으고 보건해야한다.
본인 작업의 의의
우선, 대중문화 쪽에서 보면, 비관적으로 내가 평하는 평론은 주로 전문잡지에만 기재되기 때문에, 일반대중들이 내 작품을(평론)을 읽을 기회가 사실 거의 없다고 할 수있다. 그리고 평론가나 영화관계자들이 영화문화운동에 동참하는 기발점을 마련해준다고 생각한다.
한국영화 발전의 장애물
한국영화는 서구 진흥책을 그대로 무조건 받아들이려 하고 있다. 이점은 모순이라 할 수있고, 좋은 영화만들기와 좋은관객만들기가 조화를 이루어 발전해나가야 하는데 어느 한쪽에만 치우쳐져 맹점이라 할 수있고, 모든 정책이 한쪽으로만 휩쓸리고있다. 그리고 또한 작품, 시나리오등 기술적인면만 인식하고 종합예술로서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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