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재석
Shim Jae-suk / 沈在石 / 1949  ~ 
대표분야
감독
데뷔작품
속 영자의 전성시대 1982
활동년대
1960, 1970, 1980, 1990,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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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100X100 (민규동,강문수,강유가람,강윤성,강형철,권만회,권칠인,김은주,김재수,김정식,김정호,김동원,김보라,김보람,김소영,김수정,김숙현,김의석,김인선,김한민,김혜정,김희정,노영미,모지은,문시현,민규동,박강아름,박석영,박소현,방은진,백승우,백재호,부지영,서윤모,서필현,서은영,선우완,손영호,송경식,신승수,신정균,신아가,심재석,안선경,안재훈,안주영,양병간,양윤호,양지은,오덕환,원성진,유지형,유영의,유은정,유지영,윤가은,윤인호,이공희,이길보라,이두용,이마리오,이미연,이상우,이수성,이수정,이숙경,이옥섭,이완민,이윤정,이원세,이원우,이조훈,이준익,이정향,이현승,이현정,이희원,장훈,장우진,장철수,장형윤,장희선,정가영,정윤철,정하린,정희성,정희재,조성구,조은희,진승현,차성덕,차윤영,최위안,최정민,추상미,하명중,한가람,한상훈,홍재희,홍지영,홍형숙, 2019)
1010 일공일공 (심재석, 1996)
너에게로 또다시 (심재석, 1990)
흐르는 섬 (심재석, 1989)
사랑의 낙서 (심재석, 1988)
뛰는 자 나는 자 (심재석, 1986)
차라리 불덩이가 되리 (심재석, 1985)
사랑의 찬가 (심재석, 1984)
여신의 늪 (심재석, 1984)
바람 바람 바람 (심재석, 1983)

주요경력

1970년대 임권택감독의 조감독 생활
1980년대 MBC 베스트셀러 극장 연출
1990년 프로덕션 영상박스 설립
1999년~ 프로덕션 '영상박스' 대표
2000년 대종상영화제 심사위원, 한국영화인협회 부천지부 지부장
2001~2003년 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 조직위원
2003년~ 부천 영상미디어센터 이사장
2004년~ 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 조직위원, 이사
2005년~ 복사골예술제 자문위원
2010년~ 한국영화인협회 부천지부 고문

기타정보

영화계 입문배경
어릴적 부터의 꿈이기도 했고, 수많은 인간 군상들의 인생을 만들어 가는 것에 대해 재미를 느껴 입문하게 되었다. 그리고 초등학교때 장래 희망이기도 했다.
주요 영화작품
영자의 전성시대 속(1982,심재석)
비련(1983,심재석)
바람 바람 바람(1983,심재석)
사랑의 찬가(1984,심재석)
여신의 늪(1984,심재석)
차라리 불덩어리가 되리라(1985,심재석)
뛰는 자 나는 자(1986,심재석)
사랑의 낙서(1988,심재석)
너에게로 또다시(1990,심재석)
주요기타작품
1985년 베스트셀러 극장-흐르는 섬 (MBC)
1986년 베스트셀러 극장-모눈종의 위의 생, 망각속을 흐르는 강, 달빛 아래 어릿 광대 (MBC)
1987년 베스트셀러 극장-아프리카여 안녕, C반점 이야기, 은장도와 트럼펫, 월세신부 (MBC)
1988년 EBS 역사탐방, EBS스페셜-21세기 10대가 뛴다 (EBS)
애착작품 및 사유
<사랑의 낙서>...왜냐면 어려웠던 시절에 제작을 겸하면서 감독을 해서 힘들면서도 보람을 느꼈다.'바람 바람 바람'...당시 다루기 힘든 소재였고 만들어 놓고보니 시나리오 검열,수정을 10여차례 넘게 겪어서 그런지 원작(김홍신)과는 전혀 다른 영화가 되어 있었다. 그래서 결국 결과는 실망스러웠지만 '시도했다는 것이 의미'가 있다. 그리고 유명감독이 될수 있다는 꿈이 들었던 영화기도 했다.
영화속 명소
<도둑놈과 도둑님>의 동해안 영덕에서 부터 위쪽으로 이어진 해안도로,파도가 센날 드라이브 코스로도 좋고,인심고 좋고,면소재지에 있는 곳의 장날 모습도 좋다.낚시,해수욕,특산물이 좋은 곳이다.
추구하는 스타일/배역
아직도 확고히 되어 있는 스타일은 없지만,굳이 찾자면 '재미있는 영화,느낌이 있는 영화'를 추구하고 있다. <사랑의 낙서>는 당시 재밌는 영화에 대한 개념이 없을때 였으므로 시도는 조금 빨랐지만 ,블랙코메디에 대한 실험정신이 있었다.(블랙코메디라는 것은 정극배우가 하는 진지한 코메디로서 '사랑의 낙서'이후 '투캅스'가 있었음.

영화인 정보조사

출처 : 한국영화인 정보조사
1949년에 태어나, 한양대학교 공과대학을 졸업했다. 임권택 감독의 조감독으로 일하며 영화 연출을 배웠고, 1970년대 중반의 히트작인 <영자의 전성시대>(1975)의 속편격인 <영자의 전성시대(속)>(1982)으로 감독 데뷔한다. 그 다음 해, 김홍신의 장편소설 『바람 바람 바람』을 영화화하려 했으나, 수차례 검열 당하면서 본래의 소설이나, 연출의도와는 많이 다른 작품으로 완성되었다고 한다(한국영상자료원). 이후 몇 편의 멜로드라마를 연출한 뒤, 이덕화와 김청, 전세영이 주연한 청춘영화 <사랑의 낙서>(1988), 최수종, 하희라가 주연한 하이틴 영화 <너에게로 또 다시>(1990) 등 젊은 세대를 주관객으로 삼은 영화들을 연출한다. 1980년대 중후반 방송쪽으로도 활동영역을 넓혀 MBC 베스트셀러 극장의 여러 에피소드를 연출했으며, EBS의 다큐멘터리들을 연출하였고, 1990년대에는 개인 프로덕션인 '영상박스'를 설립하여 기업, 공공 홍보영상을 제작한다. 2000년대부터 부천 영상미디어센터, 부천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등 부천 지역 기반의 영상사업 발전에 힘을 기울인다.

* 참고문헌
한국영상자료원, 한국영화데이터베이스 KMDb 설문조사, 2001

[작성: 전민성]
출처 : 한국영화감독사전
1949년 1월 6일 서울 출생. 임권택 감독의 조감독으로 영화계 생활을 시작한 후 <속. 영자의 전성시대>(1981)로 감독 데뷔를 했다. 윤락녀 영자는 사우나탕에서 일하는 창수를 만나 사랑하게 되지만 출소한 전남편 동혁의 끈질긴 협박으로 괴로워한다. 창수는 동혁을 칼로 찌르고 영자와 도망친다. 혼인까지 올리고 행복한 삶을 살지만 동혁이 나타나 창수와 싸움을 벌인다. 영자의 절규에 동혁은 죄의식을 느끼고 돌아선다. 가난한 밑바닥 청춘들의 힘겨운 삶과 사랑을 그린 멜로드라마지만 전편과 같은 히트를 기록하지는 못했다. 심재석 감독은 영화와 방송연출 두 분야를 오가며 활동했는데 80년대 MBC 베스트셀러 극장 <흐르는 섬>, , <뱁새의 꿈>, <3통 8반> 등 15편을 연출했으며 EBS 다큐멘터리와 홍보영상물을 비롯 다수의 광고연출도 했다. 영화연출 작품으로는 <사랑의 낙서>(1983), <비련>(1983), <바람 바람 바람>(1983), <사랑의 찬가>(1984), <여신의 늪>(1984), <뛰는 자 나는 자>(1986), <차라리 불덩이가 되리>(1985), <사랑의 낙서>(1988) 등이 있으며 동료 영화감독이었던 석래명 감독과 함께 기획, 제작, 총지휘로 호흡을 맞춘 <너에게로 또다시>(1990)는 그 당시 최고의 인기가수였던 변진섭의 히트곡을 모티프로 삼았다. 영화감독을 꿈꾸는 의대생과 약혼을 앞둔 아가씨의 사랑을 그린 이 영화는 하희라와 최수종이 출연한 하이틴 멜로드라마. 실제 영화감독 문여송 감독이 영화 속 감독 역할을 맡기도 했으며 변진섭이 카페에서 노래를 부르는 가수로 잠깐 영화에 얼굴을 내밀었다.
프로덕션 ‘영상박스’ 대표를 지냈으며 2000년 대종상 영화제 심사위원과 한국영화인협회 부천시 지부장, 부천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조직위원으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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