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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학봉
Hwang Hak-bong / 黃學奉 / 1935  ~  2003
대표분야
감독, 배우
데뷔작품
무기와 육체 1968
활동년대
1960, 1970, 1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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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잘사는길 (황학봉, 1973)
희망촌 (황학봉, 1973)
사북의메아리 (황학봉, 1973)
빛을 찾은 소년들 (황학봉, 1971)
무기와 육체 (황학봉, 1968)
우리집의 새생활 (황학봉, 1964)

주요경력

1984년-1990년 감독협회 사무국장
1991년-1995년 한림여상 근무
감독협회 상임감사
1968년<무기와 육체> 독립군에 관한 영화
1997년<이 뭐꼬>불교영화
1969년 문예영화 <우리집의 새생활>
1970년<옥토로 가는 길>,<가나안 농군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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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정보

영화계 입문배경
안종화감독의 조감독으로 입문, 진천 이만희감독을 데뷔시키기도 함.
주요 영화작품
무기와 육체(1968,황학봉)
애착작품 및 사유
작품과사유 모든 작품에 대해 나름대로 애착이 감. 그러나 감독협회 일로 작품생활에 전념하지 못해 커다란 아쉬움이 있음.
영화속 명소
승일교-김일성과 이승만이 만난 다리, 강원도에 소재함.
추구하는 스타일/배역
애국적이고 국가적인 내용, 특히 독립군에 대한 관심이 많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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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인 정보조사

출처 : 한국영화인 정보조사
1935년에 태어났다. 동국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안종화 감독의 연출부로 일하며 영화계에 입문했으며, 아직 영화 지망생이던 시절의 이만희가 쓴 시나리오를 읽고서 그를 연출부로 소개시켜주기도 했다. 극영화 연출작으로는 1968년 <무기와 육체> 단 한 편을 기획, 연출하는데, 이 영화는 상해 임시정부에 무기를 무사히 전달하기 위한 주인공의 노정을 액션 장르로 보여주는 영화이다. 이후 문화영화를 연출하고, <백양사의 전통다비>(1995), <이 뭐꼬>(1997) 등 불교 관련 영화를 연출한다. 2003년 타계한다.

* 참고문헌

[작성: 황미요조]
출처 : 한국영화감독사전
1935년 3월 10일 생. 본적은 전남 장성군 서삼면 장산리 165번지이다. 동국대학교 국문과를 졸업하였으며 안종화 감독의 연출부로 충무로 생활을 시작하였다. 1968년 <무기와 육체>라는 작품을 연출하였다. 이 영화는 상해 임시 정부에서 만주에 있는 독립군에게 보낼 무기의 수송 책임자로 발탁된 항일투사 박상호(김진규)의 성공적인 활약상을 그린 것이다. '법경'이라는 법명을 가진 독실한 불교신자로 2003년 고인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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