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훈
Youn Suk-hoon / 尹石薰 / 1947  ~ 
본명
이기훈 (Lee Ki-hoon)
대표분야
시나리오, 연출부
데뷔작품
<흑지> 1970
활동년대
1960, 1970, 1980, 1990, 2000,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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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
갈마 (이운철, 1991)
장안명기 오백화 (임권택, 1973)
사나이 가는 길에 (박호태, 1972)

주요경력

1987-93年 시나리오 작가협회 수석 부회장
1990年 대종상 집행위원
1989-93年 영진공 시나리오 공모 심사위원
1996年 시나리오 작가협회 영상 교육원 강사
1998-99年 현재 참영화 실천영대 부회장
2009년 한국시나리오작가협회 부이사장

기타정보

영화계 입문배경
시나리오 작가 윤석주氏가 형이어서, 고3때 영화 연출부로 심부름을 하면서 영화쪽과 인연을 멪게 되었다. 시나리오를 쓰면서 조감독 생활을 20년정도 했었는데 시나리오 작가로 진로를 정하고 TV방송일도 겸하게 되었다.
주요 영화작품
성난 해병결사대(1971,고영남감독)
권왕의 복수(1972,장진원감독)
석양에 떠나라(1973,이원세감독)
어둠속의 목격자(1974,설태호감독)
마음의 짚시(1974,고영남감독)
밀행(1975,김시현감독)
태양의 분노(1975,이성구감독)
대탈출(1976,김시현감독)
별하나 나하나(1976,이상언감독)
신혼소동(1976,전조명감독)
악인이여 지옥행 열차를 타라(1976,박노식감독)
삼인의 밀객(1976,이혁수감독)
풍협과객(1977,김종성감독)
아니벌써(1979,심우섭감독)
여자의 이 아픔을(1980,박호태감독)
내 모든 것을 빼앗겨도(1981,박호태감독)
산동물장수(1982,김선경감독)
돌아온 용팔이(1983,박노식감독)
형(1984,이상언감독)
사랑이 시작되는 날(1985,한상훈감독)
가을장미(1986,황동주감독)
돌쇠바람(1987,임 선감독)
캬바레부인(1990,김봉운감독)
끼있는 여자는 밤이슬을 좋아한다(1991,이운철감독)
갈마(1991,이은철감독)
겨울만가(1992,이운철감독)
복카치오 `93(1993,김기영감독)
주요기타작품
■ 주요작품(TV)
MBC-113 수사본부 2년간 고정집필
미니시리즈 달빛자르기 3부작
대검자 6부작
대도전 8부작
베스트셀러극장 흑산도 갈매기외 15편
특집 내일은 홈런
암행어사 외 다수
KBS-대공수사극 추적 1년간 고정집필
범죄 수사극 형사
형사기동대
형사 25시 5년간 고정집필
TV문학관 박서방
산역 외 10여편
추리극장 4부작
드라마게임 다수
부부극장 다수
다큐멘터리 극장 김구편 외 3편
떠돌이 까치(애니메이션)
라디오 드라마 여인극장1년여 집필
SBS-범죄 수사극 여형사 8080
애착작품 및 사유
<갈마>라는 작품을 근 10년동안 집필해서 완성했는데, 오랜 시간을 들인만큼 기억에 남는다. 그리고 연예인들이 유명세를 탈 시절에 같이했던 작품들이 생각난다. 1979년 가수 김창완氏와 한 <아니벌써>와 송대관氏 주연의 <해뜰날>, 80년 <이주일의 리빠똥 사장>, 84년 가수 조용필氏와 함께한 <그사랑 한이 되어>란 영화 등이다.
영화속 명소
글이 막히거나 잘 풀리지 않을 때는 서울 근교의 산에 자주 가는 편이다. 도봉산이나 수락산 등을 오르면서 작품에 대한 새로운 영감을 얻기도 하고, 맑은 정신으로 일을 떠나 있기도 하며 마음을 다스린다.
추구하는 스타일/배역
80여편의 영화 시나리오 말고도 방송TV드라마를 300여편 정도 집필했다. 특별히 추구하는 스타일이 있는건 아니고 멜로드라마, 액션물, 코미디물, 미스테리 수사물 정도의 다양한 장르를 다루었다. 원작 각색은 잘 안하는 편이고 순수 창작을 주로 한다. 작품의 '오리지널리티'를 강조하는 편이다.
수상내역(영화)
2009년 제47회 영화의 날 공로상

영화인 정보조사

출처 : 한국영화인 정보조사
형이자 시나리오 작가인 윤석주의 영향으로, 고등학교 3년때, 영화현장의 연출부로 일하여 영화계에 입문했다고 한다(한국영상자료원). 1970년 이원세 감독의 연출로 제작 추진되었으나, 결국 영화화는 되지 못한 <흑지>가 첫 번째 시나리오였으며, 1970년대에는 <성난 해병결사대>(1971), <권왕의 복수>(1972), <석양에 떠나라>(1973), <삼인의 밀객>(1976), <악인이여 지옥행 급행열차를 타라>(1976) 등 많은 액션 영화의 시나리오를 썼다. 1980년대에는 <아니 벌써>(1979), <이주일의 리빠동 사장>(1980) 등 코미디와 <소림사 주방장>(1981), <소립십대여걸>(1981), <산동 물장수>(1982) 등 한국식 코믹 쿵푸 영화의 시나리오를 거쳐, <떠돌이 까치>(1987), <스파크맨>(1988), <드래곤볼>(1990) 등 어린이 관객을 대상으로 한 영화의 시나리오를 쓴다. 1980년대 초중반부터 TV 각본도 쓰기 시작하여, 다수의 베스트셀러 극장 각본과, 무협 드라마 <대검자>(1988), <대도전>(1989) 등의 각본을 쓴다.

*참고문헌
한국영상자료원, 한국영화데이터베이스 KMDb 설문조사, 2001

[작성: 전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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