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날아본 하늘 
Out of the Blue, Out to the Blue (Mundeuk Narabon Haneul) 2008 년
극영화 대한민국 30분
감독
안성애
출연
김지인 , 이지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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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일곱 살짜리 오줌싸개 비상은 아빠가 실종된 후 절대 집 밖으로 나가지 않는 엄마 양난과 둘이 살고 있다. 어느 날, 평화로워 보이는 두 사람의 삶에 방해꾼이 등장한다. 지역 개발에 동의하라는 동네 아줌마와 그의 죽음을 알리는 아빠의 배낭. 날지 못하는 닭처럼 우리 안에 숨어서야 아무것도 해결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은 양난은 비상과 함께 홀연히 소풍을 떠난다. 인간도 한때 날 수 있었다는 상상에서 시작된 영화는 트라우마와 극복, 안주와 도전이라는 성장의 테마를 끌어낸다. 영화 속에서 성장하는 것은 비상이라기보다는 오히려 닭처럼 스스로를 가두어 놓던 양난일 것이다.(제 10회 서울여성영화제)

장르
#드라마
키워드
#모자 #가족 #어린이 #동물 #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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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태프

상세정보

등급정보
(1) 상영시간 30분 
노트
■2008년도 서울국제여성영화제(제10회) 상영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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