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한국영화: Made By 인디즈(계속)

2021-07-14 ~ 2021-08-11
21세기 한국영화: Made By 인디즈(계속)
이번 ‘21세기 한국영화: Made By 인디즈‘ 기획전은 독립성과 독창성을 지니고 자생적으로 활동하는 영화제작사들, 그 중에서도 독보적인 행보를 엿보이는 광화문시네마, 아토ATO, 봄내필름, 연분홍치마를 소개한다. 7월 9일부터 8월 15일까지 한국영상자료원 시네마테크KOFA에서 이들의 총 17편의 장편영화를 만나볼 수 있으며, KMDb VOD를 통한 ’광화문시네마x아토‘, ’봄내필름‘, ’연분홍치마‘ 대표들과의 대담을 통해 독립영화제작사의 목소리를 들어보고자 한다.

감독들로 구성되어 <1999, 면회>, <족구왕>, <범죄의 여왕>, <소공녀> 등 재기발랄하고 개성 강한 독립영화 제작의 포문을 연 광화문시네마, 실력 쟁쟁한 기획자들이 뭉쳐 <우리들>, <용순>, <살아남은 아이>, <홈>, <우리 집>, <애비규환> 등 관계와 성장에 대한 섬세한 고찰을 보여준 아토ATO, 강원도 공간과 개인적 경험 등을 통해 <춘천, 춘천>, <초행>, <겨울밤에>, <정말 먼 곳>을 선보이며 고유한 색감를 구축해가는 봄내필름, 그리고 성소수문화환경을 위한 모임으로 시작한 인권단체이자 창작집단으로서 <안녕 히어로>, <두 개의 문>, <공동정범>제작을 통해 구석진 사회적 아픔에 미디어로 연대하는 연분홍치마까지. 

그들이 제작한 그리고 앞으로 제작할 영화들을 저예산 독립영화만으로 한정지을 수는 없겠지만, 21세기 한국 영화산업의 지형도를 흔든 이들의 등장은 특히 독립영화계의 크나큰 전환점이자 도약의 발판이 되었다. 크레딧에 발견되는 이름만으로도 어느덧 관객들이 믿고 보는 영화를 제작하고 있는 네 영화창작집단을 응원하며, 이들의 지속적 활동을 통해 다양한 색깔의 작품들을 만날 수 있길 기대한다. 

[KMDb VOD 대담 상영] (순차적 공개)
  - 2021.07.19. '광화문시네마x아토' 초청: 김태곤 감독, 제정주 프로듀서 / 진행: 이화정 기자
  - 2021.07.21. '봄내필름' 초청: 장우진, 김대환, 박근영 감독 / 진행: 이상희 배우
  - 2021.08.03. '연분홍치마' 초청: 김일란, 이혁상, 한영희 감독 / 진행: 이승민 평론가

[시네마테크KOFA 오프라인 상영]
ㅇ 일시: 2021/7/9~8/15
ㅇ 장소: 시네마테크KOFA 1관
ㅇ 상영작: <족구왕> 등 장편 17편
예매 링크(무료)

상영작품
  • 01. [대담] 광화문시네마 x 아토 , 2021
    초청: 김태곤 (광화문시네마 공동대표, 감독), 제정주 (아토 공동대표, 프로듀서)
    진행: 이화정 (기자)
  • 02. [대담] 봄내필름 , 2021
    [대담] 봄내필름
    초청: 장우진, 김대환 (봄내필름 공동대표, 감독), 박근영(감독)
    진행: 이상희 (배우)
  • 03. [대담] 연분홍치마 , 2021
    [대담] 연분홍 치마
    초청: 김일란, 이혁상, 한영희 감독
    진행: 이승민 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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