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일남
An Il-nam / 安一男
대표분야
감독
활동년대
1960, 1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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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당나귀 무법자 (안일남, 1970)
조감독 :
렌의 애가 (김기영, 1969) 감독보

영화인 정보조사

출처 : 한국영화감독사전
구봉서, 서영춘, 양 훈, 오경아, 방인자 등이 출연한 코미디 <당나귀 무법자>(1970)가 데뷔작. 어느 날 산쵸 일당이 지배하는 무법의 거리에 당나귀를 탄 나그네가 나타난다. 산쵸는 정체불명의 나그네를 없애려고 하지만 뜻대로 되지 않는다. 그리고 보안관의 아들 피리가 산쵸에게 잡혀간 어머니를 구해 달라고 나그네에게 애원한다. 다시는 총을 잡지 않기로 결심한 나그네였지만 어린 피리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하여 산쵸와 대결하게 된다. 결국 산쵸는 나그네에게 죽고 거리는 다시 질서가 회복된다. 당나귀 나그네는 또 정처 없이 길을 떠난다는 줄거리로 이태리식 서부극을 모방한 코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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