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수
Gang Cheol-su / 1944  ~ 
본명
배윤식 (Bae Yun-sik)
대표분야
감독, 시나리오
활동년대
1980, 1990,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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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발바리의 추억 (강철수, 1989)
원작 :
백수스토리 (정준섭, 1997)
돈아돈아돈아 (유진선, 1991)
사랑의 낙서 (심재석, 1988)
풍운아 팔불출 (고응호, 1981)
팔불출 (고응호, 1980)

영화인 정보조사

출처 : 한국영화감독사전
1944년 2월 23일 경남 진주 출생이며, 본명은 배윤식(裵潤植)이다. 대표적인 한국의 만화가. 서라벌예고를 졸업하고, 서라벌예대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했다. 1960년 명탐정으로 만화계에 데뷔했으며, 1960년, 1970년대 중반에는 어린이 만화를 주로 창작했으나, 1970년대 중반 이후에는 성인만화로 방향을 틀었으며, 엄청난 인기와 함께 이 분야의 대표작가로 부상했다. 대표작으로는 청년만세, 사랑의 낙서, '돈아 돈아 돈아', '발바리의 추억', '新 바둑스토리', '밤사쿠라' 등을 들 수 있다.
그의 만화의 대표 캐릭터 가운데 하나인 발라리는 돈과 섹스에 찌들어 어딘지 슬픈 느낌을 주는 일그러진 청춘상이다. 이런 상을 만화로 그린 '발바리의 추억'이 엄청난 인기를 얻자 강철수는 원작, 각본, 감독이라는 1인 3역을 하면서 감독 데뷔했다. 수많은 여성 사이에서 고민하고 버림받던 발바리가 마침내 사랑에 눈뜬다는 내용으로, 이효정, 하희라, 김혜선, 주희가 출연했지만, 완성도로 보나 흥행으로 보나 원작의 인기를 넘지는 못했다.
이 영화 외에도 강철수는 <팔불출>(고응호, 1980), <사랑의 낙서>(심재석, 1988), <돈아 돈아 돈아>(유진선, 1991)에서 자신의 원작을 직접 각색했으며, <백수스토리>(정준섭, 1997)는 자신의 원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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