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중
Yeo Su-jung / 呂樹中 / 1928  ~  1990
대표분야
시나리오
활동년대
1960, 1970, 1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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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본 :
여왕벌 (이원세, 1985)
이방인 (이원세, 1984)
그 여름의 마지막 날 (이원세, 1984)
삼일낮 삼일밤 (이원세, 1983)
반금련 (김기영, 1981)
물도리 동 (이두용, 1979)
오빠가 있다 (이두용, 1978)
갯마을 (김수형, 1978)
초분(草墳) (이두용, 1977)
악어의 공포 (이원세, 1977)

주요경력

1978년 한국영화평론가협회 이사
1980년 한국영화평론가협회 총무간사

영화인 정보조사

출처 : 한국영화인 정보조사
1928년 일본 이바라키현에서 태어나, 도쿄의 호세이 대학 동양학과를 졸업했다(씨네21). 한국전쟁 직후 귀국, 부산에 정착하고 부산일보 기자생활을 하며 영화평론을 시작하였다. 1958년에는 김일두, 박두석, 윤가현, 허창, 황용주 등과 함께 부산영화평론가협회를 창설한다(국제신문). 이후 활발한 평론 작업을 한 뒤, 마흔 무렵 <나도 인간이 되련다>(1969)의 각본을 맡아 시나리오 작가로 데뷔한다. 이후 이두용과 <초분>(1977), <물도리 동>(1979) 등 무속 전통과 근대적인 제도의 대립을 중심 축으로 삼는 시나리오들을 작업했고, 이원세와 <인간단지>(1975), <광화문통 아이>(1976), <여왕벌>(1985) 등 사회파라 부를 수 있는 성향의 시나리오들을 작업했다.

* 참고문헌
국제신문 2001년 10월 9일
‘심산의 충무로 작가열전 18.여수중’, 『씨네21』 302호(2001년 5월 16일)

[작성: 전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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