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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

땡칠이와 쌍라이트 (방순덕, 1990) 아역
여애권 (이형표, 1982) 화중화
아가씨 참으세요 (이형표, 1981) 배성희(리화 친구)
요 (김영효, 1980)
무림악인전 (김정용, 1980) 옥매
요사권 (이형표, 1980) 랑랑
학을 그리는 여인 (조문진, 1979) 정자
사대통의문 (김정용, 1978) 은표
안개속의 여인 (최인현, 1978) 지애
낭화비권 (박윤교, 1978)

기타이름

서란, 이영영, Carrie Lee Ying-Ying, 李盈盈

출처 : 여성영화인사전

70년대 말 80년대 초 한참 유행한 권격영화에 전문으로 출연했던 ‘권격배우’ 중 한명이다. 소위 ‘권격배우’들은 이 장르가 유행하던 잠깐 동안 활발히 활동하였으나 ‘권격영화’ 자체가 국적불명의 저질영화로 유통된 만큼 출연작 수에 비해 대중적인 지명도는 매우 낮았으며 이 장르의 유행이 끝난 뒤에는 거의 활동하지 못했다. 80년대 초 이후의 서영란의 활동에 대해서도 알려진 바가 없다.

출연
-77 사대맹룡, 풍협과객. -78 낭화비권, 무림대협, 사대통의문, 안개 속의 여인, 정무신권. -79 학을 그리는 여인. -80 무림악인전, 요, 요사권. -81 아가씨 참으세요. -82 여애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