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웅
Lee Mun-ung / 李文雄 / 1940  ~ 
대표분야
시나리오
활동년대
1960, 1970, 1980, 1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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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뜨겁고 부드럽게 (이문웅, 1988)
원작 :
탄드라부인 (조명화, 1991)
애마부인 6 (석도원, 1991)
애마부인 5 (석도원, 1991)
애마부인 4 (석도원, 1990)
애마부인 3 (정인엽, 1985)
애마부인 2 (정인엽, 1983)
슬퍼도 떠나주마 (조긍하, 1970)
그 날이 올 때까지 (이형표, 1968)

주요경력

1991년 열린영화인협회 시나리오분과위원회 위원장

영화인 정보조사

출처 : 한국영화인 정보조사
1940년에 태어나, 한국외국어대학교 불어과를 나왔다. 이진섭의 문하생으로 시나리오를 쓰기 시작했고(한국영화감독사전), <황진이의 첫사랑>(1969)의 시나리오를 맡아 시나리오 작가로 데뷔한다. 데뷔 이래, <흑녀>(1973), <검은 띠의 후계자>, <유성검>(1977) 등 액션 영화, <사랑의 스잔나>(1976), <추하 내 사랑>(1977), <김일병과 이쁜이> 등 멜로드라마의 시나리오를 작업하다가, 1970년대 중반 이후 호스티스 멜로드라마의 유행과 함께 (1979), <26365=0>(1979) 등을 작업한다. 1980년대에는 한 시대를 대표하는 이른바 에로 영화의 대표작인 <애마부인>(1982), <훔친 사과가 맛이 있다>(1984), <파리 애마>(1988) 등의 시나리오를 작업한다. 1988년에는 멜로드라마 <뜨겁고 부드럽게>의 시나리오와 연출을 맡아 감독으로도 데뷔한다.

* 참고문헌
김종원, 『한국영화감독사전』, 국학자료원, 2004

[작성: 전민성]
출처 : 한국영화감독사전
1940년 7월 27일 출생. 용산고를 나와 한국외대 불어과에서 공부했다. 월간 국제영화 기자를 지내다가 이진섭의 문하생으로 시나리오를 쓰기 시작하면서 영화계와 인연을 맺었다. 정진우 감독의 <초련> 이후 <26*365=0>, <애마부인>등 시나리오를 발표. 청순가련형의 최수지와 박찬환이 주연을 맡은 멜로드라마 <뜨겁고 부드럽게>(1988)로 감독 데뷔했다. 대학 내에서 인기가 높던 여학생이 사랑과 실연을 거듭하며 진실한 사랑을 깨닫게 되는 과정을 평범하게 그려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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