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강
Kim Seok-gang / 金石江 / 1937  ~ 
본명
김준민 (Kim Jun-min)
대표분야
배우
활동년대
1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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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
나교(裸橋) (이희중, 1968) 김중사
어느 기생며느리 (하한수, 1967) 허장수
기분파 아가씨 (김응천, 1967) 추석남
태양은 내것이다 (변장호, 1967) 마대웅(교포 재벌청년)
제삼부두 영번지 (김시현, 1966) 광수(꼽추)
용꿈 (조웅대, 1966) 곽태오
오인의 건달 (이성구, 1966) 성기
종이배의 연정 (양명식, 1966) 허상순
병사는 죽어서 말한다 (김기영, 1966) 손일병
제3의 운명 (김수용, 1965) 현철

기타정보

주요 영화작품
1965년 제4회 대종상 영화제 신인상 (잉여인간)
1965년 제1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신인상
1965년 한국최고인기배우 및 영화상 신인상 (영화잡지사 제정)
1966년 제1회 대일영화상 신인남우상
주요기타작품
연극
1963년 대머리 여가수
1964년 뜻대로 하셔요
1966년 인간부결
1966년 윈저의 명랑한 아낙네들

1965년 춘향전 (오페라)
1966년 카니발 수첩 (뮤지컬)

영화인 정보조사

출처 : 한국영화인 정보조사
김석강은 경기고를 졸업하고 1953년 미국으로 건너가 미시건 대학 물리과를 졸업했다. 경기고 때부터 연극반에서 연극을 했으며 미국에서도 오프 브로드웨이와 실험무대에서 수년간 연기자로 활동했다. 맨해튼 연극연구원에서 연기공부를 하면서 춤도 배웠다. 그 밖에도 미시건 대학 합창단의 솔리스트로서 유럽의 9개국 순회 공연했으며, 영어, 불어, 독어, 이태리어, 일어 등에 능숙했다.
미국에 건너 간지 10년 만인 1962년 귀국한다. 유현목 감독에게 발탁되어 박경리의 베스트셀러를 영화화한 <김약국의 딸들>(1963)의 주연으로 데뷔했다(경향신문). 미국에서 연극, 뮤지컬 을 한바 있는 그는 국내에서도 연극배우와 뮤지컬 배우로 활약했다. 극단 드라마센터의 전속 단원이었다. 뮤지컬 「카니발 수첩」에 출연하기도 했다. 유현목 감독을 주축으로 하여 전위적인 단편 영화 제작을 목적으로 한 동인회 ‘시네포엠’의 연기위원이었다(동아일보).

* 참고문헌
경향신문 1963년 1월 4일자 8면.
동아일보 1964년 1월 21일자 6면.

[작성: 김성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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