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호진
Choe Ho-jin / 崔浩鎭
대표분야
촬영, 배우
활동년대
1950, 1960, 1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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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모그래피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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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자 :
금관의 비밀 (이맹표, 1963)
촬영 :
흑야괴객 (정창화, 1973)
대평원아 (김시현,우마, 1973)
삼국대협 (임권택, 1972)
신풍협객 (김시현, 1972)
원한의 거리에 눈이 나린다 (임권택, 1971)
요검 (임권택, 1971)
30년만의 대결 (임권택, 1971)
천사의 눈물 (최훈, 1970)
밤차로 온 사나이 (임권택, 1970)

기타정보

수상내역(영화)
1962년 제5회 부일영화상 : 촬영상 (현해탄은 알고 있다)

한국영화사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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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록물철명해외홍보-이것이 한국이다 생산기관국립영화제작소 생산일1972-03-18 키워드번영하는 한국, 국립영화제작소, 여석기, 유한철, 이근삼, 김석야, 배석인, 선우휘, 양종해, 유현목, 정진우, 김동진, 김성태, 이용민, 최호진, 고해진 뷰어
  • [공문서] 장편기록영화 기획위원회 개최 by.국립영화제작소 2018-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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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문서] 장편기록영화 기획위원회 개최(보고)(국립영화제작소->문화공보부) by.국립영화제작소 2018-02-23
    기록물철명해외 홍보-이것이 한국이다 생산기관국립영화제작소 생산일1972-03-29 키워드이것이 한국이다, 국립영화제작소, 여석기, 유한철, 선우휘, 이근삼, 김석야, 배석인, 양종해, 유현목, 정진우, 김동진, 이용민, 최호진, 고해진 뷰어

영화인 정보조사

출처 : 한국영화인 정보조사
1953년 공보처가 국정 기록용으로 아리플렉스를 수입했는데, 자신들이 사용하지 않는 야간과 주말 시간에 민간 업자들에게 대여했다. 최호진의 촬영감독 데뷔작인 <꿈>(1955)이 그러한 방식으로 촬영된 작품인데, 신상옥 감독과 이어 작업한 <사도세자>(1956)를 거쳐 <나는 너를 싫어한다>(1957)에 이르러서는 언론으로부터 ‘촬영 분야의 기대되는 신진’으로 꼽히기에 이른다(조선일보). 이후 <두만강아 잘 있거라>(1962)에서의 대규모 전투 신이나 <뢰검>(1969)에서의 와이어 액션 등 기술적으로 난점이 있는 촬영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는 한편, 정진우 감독의 <파란 이별의 글씨>(1968)에 와서는 ‘정진우 감독 특유의 아름다운 화면이 촬영의 기술적 뒷받침에 힘입어 빛나고 있다’는 평을 듣는다(경향신문). 1970년대에 접어들어 불어온 액션 영화 붐에 <30년만의 대결>(1971), <원한의 거리에 눈이 나린다>(1971), <신풍협객>(1972) 등 액션과 무협 영화들을 촬영하였다. 1973년 3월 19일 경기도 마석의 청평댐 앞길에서 정창화 감독의 홍콩 골든 하베스트와의 합작 영화 <흑야괴객>의 자동차 추격 장면을 찍던 중, 질주하는 자동차에 받친 카메라의 삼각대에 이마를 부딪혀 현장에서 숨을 거뒀다(한국일보).

* 참고문헌
경향신문 1968년 6월 29일 5면
조선일보 1957년 7월 1일 석간 4면
한국일보 2011년 5월 23일

[작성: 황미요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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