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숙
Kim Chang-sook / 金昌淑 / 1949  ~ 
대표분야
배우
활동년대
1960, 1970, 1980, 1990, 2000,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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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모그래피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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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
돌이킬 수 없는 (박수영, 2010) 세진모
도둑맞곤 못살아 (임경수, 2002) 장모
질투 (이승렬, 1992)
청춘일기 (곽영범, 1983)
바다의 사자들 (이재웅, 1976)
집념 (최인현, 1976) 김씨(허준의 처)
잔류첩자 (김시현, 1975) 김미영
연인들 (박남수, 1975) 은혜
청춘극장 (변장호, 1975) 허운옥
멋진 사나이들 (임원직, 1974) 장지순

주요경력

1968년 TBC 5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
2000년 10월 제1기 환경부 환경홍보사절
2000년 저축의 날 국무총리표창
2005년 11월 제2기 환경부 환경홍보사절

기타정보

주요기타작품
■ 주요작품(TV)
1986~87년 KBS2 <임이여 임일레라>
1987~91년 KBS1 <사랑이 꽃피는 나무>
1989년 KBS2 <절반의 실패>
1991년 MBC <고개 숙인 남자>
1991~94년 SBS <목소리를 낮춰요>
1992년 MBC <질투>
1993년 KBS2 <살아남은 자의 슬픔>
1994년 MBC <M>
1994~95년 MBC <여울목>
1996년 KBS2 <파리공원의 아침>
1997~98년 SBS <사랑하니까>
1997~98년 KBS2 <웨딩드레스>
1997년 SBS <꿈의 궁전>
1999~2000년 KBS1 <해뜨고 달뜨고>
1999년 SBS <지금은 사랑할 때>
2000~01년 KBS2 <태양은 가득히>
2001~02년 MBC <매일 그대와>
2002~03년 KBS1 <인생화보>
2002년 KBS2 <결혼합시다>
2002년 MBC <사랑을 예약하세요>
2003년 MBC <백조의 호수>
2004~05년 KBS1 <금쪽같은 내 새끼>
2004년 MBC <나의 숨은 사랑>
2005~06년 KBS1 <TV소설 고향역>
2005년 SBS <사랑공감>
2006년 MBC <불꽃놀이>
2007년 SBS <사랑하는 사람아>
2008년 MBC <코끼리>
2008~09년 MBC <사랑해 울지마>
2010년 MBC <나는 별일없이 산다>
2011년 JTBC <여자가 두 번 화장할 때>

영화인 정보조사

출처 : 한국영화인 정보조사
경희대학교 무용과 1년 때인 1967년 광고회사에 다니는 친구 오빠의 소개로 한 예식장의 극장용 광고에 모델로 출연한 것을 계기로 TBC의 탤런트 시험에 응시하고. 그 이듬해인 1968년 TBC(동양방송) 탤런트 5기로 연기 활동을 시작한다(선데이서울). <빨간 카네이션>(1969), <마부>(1971), <연화>(1973) 등 TBS 드라마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얻고, 1969년 조문진 감독의 청춘영화 <포옹>에서 영화배우로 데뷔한다(서울신문). 이후 <만종>(1970), <월남에서 돌아온 김상사>(1971), <증언>(1973), <잔류첩자>(1975), <집념>(1976) 등의 영화에 출연하고, 1977년 결혼과 함께 잠시 연예계를 떠난다. 1983년 TV 드라마의 연기자로 컴백한 이후, <청춘일기>(1983), <태평무>(1985), <사랑이 꽃피는 나무>(1987), <살아남은 자의 슬픔>(1993), <프로포즈>(1997), <초대>(1999), <온달왕자들>(2000), <사랑해 울지마>(2008) 등의 드라마에서 연기자로서 활발히 활동한다. 컴백 이후의 영화 출연작은 <도둑맞곤 못 살아>(2002), <돌이킬 수 없는>(2010) 등이 있다.

* 참고문헌
서울신문 1968년 12월 10일 5면
[안녕하셔요] 캘린더·걸 김창숙 양, 선데이서울 제109호(1970년 11월 1일)

[작성: 전민성]
출처 : 여성영화인사전
김창숙 金昌淑

-배우. 1949년 1월 15일 전남 완도 출생. 경희대 무용과 중퇴.

대학 1학년 재학 중이던 67년, 우연히 극장 CF에 출연하는 기회를 가지게 되면서 연예인으로서의 생활을 시작하였다. 그리고 이듬해인 68년 TBC TV 탤런트 공채에 합격하였으며 이후 <서울이여 안녕>(69) <마부>(70) 등의 TV 드라마에서 주연으로 출연하면서 인기를 얻기 시작하였다. 당시 TBC TV의 방송이 서울, 부산 지역에만 제한되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의 인기는 전국적이었는데 이는 그가 영화에도 다수 출연하였기 때문이었다. 68년 조문진 감독의 <포옹>에 출연한 것을 시작으로 그는 약 40편 이상의 영화에 출연하였다. 완도에서 태어나 세 살까지 살았던 때문인지 호남지역에서 특별히 더 인기를 얻었는데, 지방배급사들이 작품제작의 자본주가 되는 경우가 많았던 당시, 그와 같은 특정지역에서의 인기는 그가 계속해서 영화에 캐스팅될 수 있었던 주요한 원인이 되었다. 주연 못지 않게 조연으로 영화에 출연한 경우도 많았는데, 특히 데뷔 초기에는 트로이카 배우들의 상대역으로 주로 출연하곤 하였다. TV에서의 성공에 비해서는 영화에서 큰 성과를 올리지는 못하였던 것 같다. 많은 영화 출연작에도 불구하고 73년의 <증언>(임권택)을 제외하면 특별히 돋보이는 작품은 찾기 어렵기 때문이다. 그처럼 영화와 TV 모두에서 활동하는 것은 당시로서는 일반적인 것은 아니었는데 당대의 인기 배우였던 우연정 박지영 등은 주로 영화에서만 활동하였고 이들은 김창숙에 비해서는 더 비중있는 영화배우로 인정받고 있었다. 그러나 결과적으로는 보다 대중적 파급력이 높은 매체였던 TV에서 성공한 김창숙이 당시 영화배우들 보다 높은 인지도를 가지게 되었다. 77년 결혼과 함께 은퇴하였으며 6년의 공백기간을 가진 뒤 다시 복귀해서 현재까지 TV 드라마에 지속적으로 출연하고 있다.(이호걸)

출연
-68 포옹. 69 명동 나그네, 소문난 아가씨들, 이백오십조, 잡았네요, 죽어도 그대 품에, 팔없는 검객. -70결혼대작전, 관 속의 미인화, 남자 식모 속편, 마님, 만종, 먼데서 온 여자, 명동 가시나, 명동의 왕과 박, 삼십육계줄행랑, 심야의 방문객, 여인전장, 운수대통 일보직전, 유정무정, 124군 부대, 잃어버린 면사포, 지하여자대학, 칠인의 숙녀, 타인의 집, 팔도 며느리, 팔도여군, 호랑이 꼬리를 잡은 여자. -71 나를 더 이상 괴롭히지 마라, 릊기 전에, 떡국, 마패 없는 여사, 말썽난 총각, 무정의 네온가, 안개낀 장충당 공원, 어느 여대생 사형수, 여인도, 여인숙, 월남에서 돌아온 김상사, 의형. -72 며느리, 모정, 모정에 우는 두 아들, 무녀도, 사랑하는 아들의 심판, 이별의 길, 힘. -73 그 얼굴에 햇살을, 나 혼자 못산다, 눈물의 웨딩드레스, 동경 서울 방콕 추적 삼만킬로, 동반자, 또순이와 갑순이, 산녀, 생사의 탈출, 언제나 님과 함께, 종야, 증언, 청춘을 맨발로, 해벽. -74 만나야 할 사람, 멋진 사나이들, 무녀도, 별난 청춘, 위험한 영웅. -75 여인들, 잔류첩자, 청춘극장. -76 왕십리. -77 집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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