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대호
Yang Dae-ho / 梁大鎬 / 1958  ~ 
대표분야
음향효과
데뷔작품
『잔류첩자』 1975
활동년대
1980, 1990, 2000,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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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녹음 :
원정 (김용균,정지우, 1994)
호모 비디오쿠스 (변혁,이재용, 1990) 녹음

기타정보

영화계 입문배경
직업을 갖기 위한 투쟁에서 또한 과거의 '영화'하면 배우만 보느라고 그자체만으로 '뻑'이 가는 배우선호도가 높았기 때문에 영화계 입문자체 만으로도 '뻑'이 간다고 생각했다.
주요 영화작품
태(1985,하명중감독)
깜보(1986,이황림감독)
접시꽃 당신(1988,박철수감독)
달마가 동쪽으로 간 까닭은?(1989,배용균감독)
추억의 이름으로(1989,유영진감독)
장군의 아들(1990,임권택감독)
오세암(1990,박철수감독)
그들도 우리처럼(1990,박광수감독)
젊은 날의 초상(1990,곽지균감독)
누가 용의 발톱을 보았는가(1991,강우석감독)
걸어서 하늘까지(1992,장현수감독)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1992,박종원감독)
화엄경(1993,장선우감독)
서편제(1993,임권택감독)
두여자 이야기(1994,이정국감독)
세상밖으로(1994,여균동감독)
태백산맥(1994,임권택감독)
네에게 나를 보낸다(1994,장선우감독)
영원한 제국(1995,박종원감독)
닥터 봉(1995,이광훈감독)
학생부군신위(1996,박철수감독)
유리(1996,양윤호감독)
지독한 사랑(1996,이명세감독)
채널식스나인(1996,이정국감독)
미스터 콘돔(1997,양윤호감독)
홀리데이 인 서울(1997,김의석감독)
아름다운 시절(1998,이광모감독)
애(1999,이두용감독)
하우등(1999,김시언감독)
애착작품 및 사유
일단 작품이 들어오면 겁이 난다. 왜냐하면 똑같은 소리를 항상 내야하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색다른 소리를 내야한다는 부담감이 있었다. 그에게 달마가 동쪽으로 간 까닭은 자연의 소리를 느낄수 있게 섬세하게 작업한 작품으로 기억에 남고 전쟁영화 남부군에서는 총소리 하나하나를 잡아내고 소리를 구분해야하는 까다로운 작업이 있어서 기억에 남는다고 했다. 또 박봉곤 가출사건을 촬영할 때 밥알 튀는 소리를 낸 적이 있다. CG를 이용해서 밥알을 클로즈업해서 아들앞에 떨어지는 소리를 찍는 것이었는데 안들리는 소리를 내야할 때 힘들고 어려웠다.
추구하는 스타일/배역
효과분야를 선택한 이유는 배우를 자주 만나고 또한 일이 재미있었기 때문이다. 개인적으로 청각이 남보다 발달해서 그 분야에서 적응을 잘하게 되었다. 전부터 재능은 없었으나 입문후 10년 정도 지나고 나서부터는 그쪽일에 쭉 빠져들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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