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산
Sim San / 沈山 / 1961  ~ 
대표분야
시나리오, 배우
데뷔작품
비트 1997
활동년대
1990, 2000, 2010,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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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모그래피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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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본 :
태일이 (홍준표, 2021)
비단구두 (여균동, 2005)
태양은 없다 (김성수, 1998)
비트 (김성수, 1997)
맨발에서 벤츠까지 (이성수, 1991)

수상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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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경력

[식민지의 밤노래](시집1989), [하이힐을 신은 남자](장편소설 1992), 사흘낮 사흘밤](소설1994), [세상을 바꾸고 싶은 사람들](다큐멘터리1998)
현경력:한겨레 문화센터 시나리오 작가학교 담임강사-제작자에게 팔 수 있는 극장용 35mm 상업영화의 시나리오 쓰는 방법을 가르친다.

기타정보

영화계 입문배경
소설가로서 조감독 협회화의 축구시합을 통하여 친분을 쌓게 되면서 영화계와 가까워졌다. 친분이 있던 우노필름 제작자 차승제씨에게 '비트'시나리오를 제의 받게 되므로써 영화와 인연을 맺게 되고 두번째 작품 '태양은 없다'로 시나리오상을 수상하게 되므로써 영화와 뗄 수 없는 인연을 맺게 되었다.
주요 영화작품
비트(1997,김성수감독)
태양은 없다(1998,김성수감독)
애착작품 및 사유
'태양은 없다', '비트' 모든 작품에-본인이 쓴-애착이 간다. 이 영화는 하층계급 남자들의 야기를 다룬 영화로 본인이 하고 싶어하는 소재이고, 지금까지의 영화에서 흔히 다루어지지 않았던 이야기였기 때문에 애착이 간다.
영화속 명소
'비트'-서울 봉천5동 정금짐언덕-롬이와 민이가 정글짐 언덕에 앉아 데이트 했던 곳으로 이 영화를 위하여 만든 세트이다. 석양이 지는 정글짐에 않아 있는 그들의 모습이 인상깊고 힘겹게 세운 정글짐이었다.
추구하는 스타일/배역
'태양은 없다'나 샘 페킨파 감독의 '와일드 번치' 같은 극한 상황에 처한 뒷골목에서 조명받고 있지 않은 남자들의 이야기를 좋아한다. 그리고 앞으로 기회가 된다면 전쟁중에 있는 남자들의 남성적 이야기와 사회성 강한-광주사태-작품을 써 보고싶다. 밀러스 포만 감독의 [Hair]나 안드레이 콘잘로프스키 감독의 [폭주 기관차]들의 상업적이면서도 이를 넘어선 비쥬얼이 강한 작품이 인상에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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