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필
Park Jong-phil / 朴種弼 / 1968  ~  2017
대표분야
감독, 촬영
데뷔작품
빈민청소년의 해방구 -공부방 1996
활동년대
1990, 2000, 2010
DB 수정요청

필모그래피 (55)

더보기
감독 :
잠수사 (박종필, 2017)
망각과 기억2 : 돌아 봄 (박종필,김환태,문성준,안창규,김태일, 2017)
416 프로젝트 “망각과 기억” (정일건,태준식,김재영,박종필,손경화,박정미,최종호, 2016)
바다에서 온 편지 3-알고 싶습니다 (4.16연대 미디어위원회,박종필, 2015)
발달장애인법 제정하라! (박종필, 2013)
극중극 (박종필, 2012)
장애운동 10년사 - 투쟁 없이 쟁취 없다! (박종필, 2012)
강정 인터뷰 프로젝트 (김성균,이마리오,안건형,이원우,김지곤,강세진,박배일,문성준,고은진,손영,박종필,이동렬,김준호,장덕래,선호빈,문정현,이정수,하샛별,홍리경,나두경,김조영현,박명순,김동원, 2011)
동네에서 살고싶다 (송윤혁,박종필, 2010)
시설장애인의 역습 (박종필, 2009)

주요경력

現 Docn-In PD&Director

기타정보

영화계 입문배경
나는 미술을 전공했다. 미술중에서도 판화전공이다. 판화중에서도 곤중관중미술에 대해서 많이 생각을 하게 되었다. 많은 전시장에서 보는 관객은 전부 부유한 계층 정도... 즉 대중과 호응하지 못하는 예술의 한계성을 인식했던 것이다. 좀더 나아가 일반대중이 접할 수 없는 것은 계층간의 진실한 나눔이 없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했다. 그것이 내가 인권운동을 하게 될 결정적 계기다. 지금에 내가 하고 있는 영상은 미술에서의 한계성에서 탈피라고 생각한다. 인권운동, 더 깊이 들어가 도시번민들에 대한 일반 대중들이 관심을 끌어내기 위한 수단일 수도 있다. 하지만 그런 작업들도 대중에게 호소력은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주요 영화작품
나눔, 아름다운 세상(1998,박종필)
애착작품 및 사유
<나눔, 아름다운 세상> 작품을 찍으면서 아직도 그런 온정이 남았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으며 내가 추구하는 세상과 비슷한 것등이 기억에 남는다. <IMF 한국 그 1년의 기록-실직 노숙자> 실직 노숙자들과 함께 동고동락하며 1년동안 찍었다. 많은 시간동안 그만큼 많은 일이 있었고 그들에게 도움이되었으면 했지만 아직은 크게 힘이 못되 아쉽다. 그들에겐 일을 할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주는 것이 행복이다.
영화속 명소
<IMF 한국, 그 1년의 기록-실직노숙자>서소문 공원 비오는 날 일을 나가지 못한 두수형이 텐트안에서 책을 보는 장면.
추구하는 스타일/배역
어떤 한 공동체만이 살아가는, 지배하는 세상이 아니라 온인류가 여러 가지의 다양한 공동체 속에 물질적인 것을 배제한채 살아가는 세상을 그리고 싶다. 이건 지상 낙원일 수도 있다. 서로의 관계가 이윤적인 것이 아닌 정이나 사랑으로 뭉쳐졌을 때 서로의 계급이나 수준(인위적, 지식, 직위)의 파격이 이루워 진다고 본다. 이런 사람들을 찾아 지금도 헤매고 있다. 특히 한 개인보다 큰공동체를 통해 그 구성원들의 모습을 우리는 전체적으로 파악할 수도 있고 개인을 통해 공동체의 특성을 알수 있듯이 다양한 접근방식으로 형식적인 것과 내용을 합한 다큐멘터리를 만들고 싶다.

초기화면 설정

초기화면 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