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재
Im Jong-jae / 林鐘宰 / 1958  ~ 
대표분야
감독
데뷔작품
그들만의 세상 1996
활동년대
1980, 1990, 2000,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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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모그래피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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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소분 (임종재, 2010)
스물넷 (임종재, 2001)
그들만의 세상 (임종재, 1996)
봄이오면 산에 들에 (김소영,김의석,박종원,오병철,이영호,이용배,임종재,장주식,장현수,황규덕,유지나, 1984) 만든사람
황톳길 (임종재, 1984)
돌아오시는 날 (김소영,임종재,오병철,장주식,이용배,황규덕, 1984)

주요경력

1981년 서울시립대 조경학과 졸업
1985년 한국영화 아카데미 1기 졸업
1998~99년 중앙대학교 영화과 시나리오 강사

기타정보

영화계 입문배경
대학교때 연극 서클 활동하다 영화의 표현능력에 대한 강렬한 욕구가 생겨났다. 그래서 진로를 연극이 가지고 있는 표현의 한계를 영화에 보여주고 싶었했다. 그 이후로 영화에 대해 많이 생각하며 공부를 하게 되었다.
주요 영화작품
그들만의 세상(1996,임종재)
스물넷(2001,임종재)
주요기타작품
■ TV
1993년 SBS 토요단막극 <창백한 자화상>
애착작품 및 사유
애착을 가지고 있는 작품은 1991년 제작 중단 됐던 <지금은 묻어둔 그리움>이라는 영화다. 당시 전교조 사태로 해직된 선생의 이야기 였는데 우리의 사회 현실을 담아내며 강렬한 희망을 담아낼수 있는 영화였는데 무척 아쉽게 생각한다.
영화속 명소
역사 유적지가 살아 숨쉬는 '부여' 몰락한 백제의 옛도시. 아련한 역사의 슬픔이 배어 있는 것 같다. 불국사, 석굴암을 좋아한다면 '부여'의 백제 여뢰 좌상(민속박물관)을 보길 권한다. 승리를 해온 역사의 기록 문화와 패배 역사의 대립 감이 왠지 역사의 숨결을 느껴지게 한다. 그리고 앙금이 고여있다.
추구하는 스타일/배역
사실주의 적인 작품 가장 선호하고 그 바탕에서 다양한 표현들을 추구하고자 한다. 현실을 정확히 담아내려는 노력이 영화에 대한 기본 자세라고 본다. 정확한 현실 인식이 미래에 대한 전망을 가능하지 않게 하는 생각 때문이다.

영화인 정보조사

출처 : 한국영화감독사전
1958년 서울 종로구 인사동 70번지에서 출생하였다. 서울 시립대학교 재학시절 ‘극예술연구회’에서 연극을 하였으며 재학생 신분으로 수십 편의 연극을 연출하여 연극반 활동으로 대학생활을 대부분 채워 넣었다. 대학 졸업 후 군 시절 전방부대에 근무하였으며 황석영의 대하소설 「장길산」을 감명 깊게 읽고나서 이 작품을 연극으로 옮기는 것을 고민하다가 영화라는 매체로 만드는 것이 적합하다는 판단이 들어 영화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부친은 현 한국감독협회이사장인 임원식 감독이며 성장 과정에서 영화에 대한 친근감을 유지하였으며 군 전역 후 개설된 한국영화아카데미 1기로 진학하여 연출수업을 받게 된다. 영화아카데미 수료 후 장길수 감독과 장선우 감독의 조감독 활동을 하였으며, 중앙대학교 첨단영상대학원을 졸업하였다.
MBC 베스트 극장에서 장선우 감독의 조연출로 활동하였으며 sbs 드라마 <질주하는 슬픔>, <창백한 자화상> 등을 연출하면서 영역을 넓혀갔다. 1996년 <그들만의 세상>으로 영화감독으로 데뷔하였으며, 2001년에 두 번째 작품인 <스물넷>은 제 46회 아태영화제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하였다. 이병헌, 유오성 주연의 <그들만의 세상>은 미국의 갱조직에서 활동한 도피유학생이 국내로 잠입하여 공항의 사물함에 가방을 보관한다. 미국에서 가방을 전달받으러 백준이 도착한다. 공항의 사물함에 든 가방에는 러브를 죽이라는 지령이 들어있다. 이 영화는 스릴러와 멜로 장르가 혼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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