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봉원
Yi Bong-won / 李鳳遠 / 1947  ~ 
대표분야
감독
데뷔작품
엘레베이터 올라타기 1986
활동년대
1970, 1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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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모그래피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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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랏슈 (이봉원, 1989)
내일은 뭐할거니 (이봉원, 1986)
엘리베이터 올라타기 (이태원, 1985)
고향의 봄 (김성인,이봉원, 1978)
한글 (한상훈,이봉원, 1978)

주요경력

방송경력 KBS 창사30주년 기념특집극(22부작) 청춘극장 집필
광복 50주년 기념 KBS 특집극(16부작) 백범김구 집필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80돌 기념 임시정부 27년 대륙3만리 제작 연출 대본 촬영
장편소설 「국새」 1,2권 지음(2006. 7.)
「대한민국 임시정부 바로알기」 지음(정인출판사 펴냄, 2010.4.8. 발행)
방송작가 (2011 현재)
'대한민국 임시정부 사적지 연구회' 회장 (2011 현재)
한말글 이름을 사랑하는 사람들' 이끔빛 (2011 현재)

기타정보

기타이름
이태원
영화계 입문배경
어려서부터 남달리 관심이 많았고 연극을 하다가 다양한 표현을 하고 싶어서 영화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주요 영화작품
엘리베이터 올라타기(1986,이봉원)
내일은 뭐 할거니(1986,이봉원)
랏슈(1989,이봉원)
주요기타작품
■ TV
KBS 창사30주년 기념특집극(22부작) 청춘극장 집필
광복 50주년 기념 KBS 특집극(16부작) 백범김구 집필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80돌 기념 임시정부 27년 대륙3만리 제작 연출 대본 촬영
추구하는 스타일/배역
연극 연출을 할때는 심리학과를 나온 영향으로 미스테리나 휴머니즘을 많이 표현했고 영화에서는 상업영화의 틀을 빌렸지만 의식있는 작품들을 많이 했습니다. 지금하는 방송에서는 다큐멘터리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영화인 정보조사

출처 : 한국영화감독사전
1947년 충청북도 출생. 서울대 심리학과 졸업. 서울대 문리과대학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기독교 방송 프로듀서, 국립영화제작소 감독, 극단 ‘얄라성’ 대표를 지내고 다수의 연극연출과 방송 다큐멘터리를 만들었다. ‘얄라성’은 70년대 중반 인간심리에 대한 치밀한 성찰이 돋보인 <쥐덫>을 성공시키며 연극계에 연장공연을 이끌어낸 극단. 이봉원 감독은 <쥐덫>을 비롯해 <당신 좋으실대로> 등의 연극을 다수 연출했다. 연극 연출 외에 <엑스포 93>등 정부 홍보영화와,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80돌 기념 다큐멘터리 <임시정부 27년 대륙 3만리>에서는 제작, 연출, 대본, 촬영, 1인 4역 맡았다. 그 외에도 2000년 KBS <독립운동의 땅 러시아 연해주를 가다>, 2001년 KBS <중국에 간 신라 승려들>, 방송 드라마 KBS 창사30주년 기념특집극(22부작) <청춘극장>과, 광복 50주년 기념 KBS 특집극(16부작) <백범 김구> 집필. 번역과 장편소설 <내 사랑 뀌린>을 발표하는 등 여러 분야를 넘나들며 활동했다.
영화 데뷔작은 정동환, 선우일란, 오수비가 출연한 <엘레베이터 올라타기>(1986). 의대생 택구는 출세를 위해 몸부림치는 청년. 동희를 재벌 딸이라고 착각한 택구는 그녀와 교제를 시작하지만 동희가 평범한 여자라는 사실을 알고 난 그는 동희를 버린다. 몇 년의 세월이 흐른 뒤 출세한 택구 앞에 복수심에 찬 동희가 나타나고 그녀는 택구를 몰락시키기로 한다. 출세에 눈이 먼 남자의 허영에 찬 인생살이를 비판한 작품으로 제 10회 한국영화촬영기술상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두 번째 작품은 극단 ‘얄라성’의 멤버가 그대로 프로덕션으로 모여 제작에 참여 한 <내일은 뭐 할 거니?>(1986). 연극작가인 이현화가 시나리오를 쓰고 강석현과 정다희 두 명의 신인을 주연배우로 내세워 신선함을 강조했으며 연극배우 이정희가 특별출연 했다. 1960년 4.18 학생시위 때 도망치던 대학생을 한 창녀가 숨겨준 것을 계기로 아이를 갖는다. 그렇게 태어난 'B'는 성장하여 대학생이 된다. 그러나 그는 창녀였던 어머니와 자신을 버린 아버지 때문에 깊은 번민에 싸인다. 어느 날 전철에서 만난 여학생 'G'와의 대화를 통해 20년간 응어리진 자신의 감정을 정리하는 ‘B'는 사랑하는 어머니에게로 달려간다는 대학생의 고뇌와 사랑을 그린 청춘 영화.
이후 송승환, 최영준이 출연한 <랏슈>(1989)는 음모로 은행현금 수송차를 습격하여 거금을 갈취한 택호와 용준이 진실을 밝혀 누명을 벗게 되는 과정을 흥미진진하게 그린 영화. 3편의 연출작 모두 이 사회를 살아가는 젊은 청춘들의 사랑과 방황을 테마로 삼고 있으며 상업적인 틀 속에서도 나름대로 문제의식을 담아내려는 시도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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