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미
Lee Hyun-mee / 李賢美 / 1966  ~ 
대표분야
편집
데뷔작품
우리들의 천국(T.V) 1991
활동년대
1990, 2000,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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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모그래피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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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
미씽: 사라진 여자 (이언희, 2016)
파파 (한지승, 2012)
애자 (정기훈, 2009)
레인보우 (신수원, 2009)
어깨너머의 연인 (이언희, 2007)
마강호텔 (최성철, 2006)
모노폴리 (이항배, 2006)
잠복근무 (박광춘, 2005)
안녕, 형아 (임태형, 2005)
천년호 (이광훈, 2003)

주요경력

1991년 MBC TV 드라마 <우리들의 천국> 스크립터로 데뷔하여 다수의 TV드라마 편집과 영화 편집을 하였다. 1998년부터는 영상원에 출강하고 있으며,

기타정보

영화계 입문배경
처음 연극을 전공하기 위해 한양대 연극연화과에 진학했다. 그러나 학교생활을 하면서 영화에 더 관심을 갖게 되었고, 워크샵 과정을 하던 중 편집에 매력을 느끼게 되었다.대학 졸업 후 우연한 기회에 방송 스크립터로 5년간 활동을 하였는데, 그 기간동안 항상 PD 및 편집자와 함께 오래 생활을 하던 것이 정식으로 편집자로 활동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주요 영화작품
패자 부활전(1997,이광훈감독)
퇴마록(1998,박광춘감독)
자귀모(1999,이광춘감독)
비천무(2000,김영준감독)
주요기타작품
■ 주요작품(TV)
TV-우리들의 천국
애인
종합병원
사랑을 그대 품안에
애착작품 및 사유
<애인>은 불륜의 감정을 밝은 느낌으로 작업했던 작품이었다. 어느 작품보다 제 3의 창조자로 유감없이 그 역량을 발휘했던 드라마였기에 더욱 애착이 간다.
추구하는 스타일/배역
영화에 있어 제 1의 창조는 시나리오, 제 2의 창조는 감독의 연출이며, 제 3의 창조가 편집이라는 철학을 가지고 있다. 편집은 가장 처음으로 관객이 되어 객관적인 입장에서 작품에 대한 새로운 시선을 제공해주는 역할이다. T.V 드라마 <애인>은 편집이 제 3의 창조로 새로운 스타일을 창조한다는 것을 구체적으로 보여준 사례였다. 극중 유동근씨의 부인인 이응경씨가 패션쇼에서 분노에 찬 시선으로 응시하는 장면이 있다. 여러 사정으로 PD는 실제 패션쇼 장에서 촬영을 해왔고, 편집을 하기에 자료가 터무니없이 부족했다. 그래서 5-6컷으로 15컷의 느낌을 만들어 좋은 평을 받았다. 편집이 감독이나 연출가가 하지 못하는 분야이며 창작의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 작업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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