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재
Tcha Sung-jai / 車勝宰 / 1960  ~ 
대표분야
제작/기획
데뷔작품
걸어서 하늘까지 1991
활동년대
1990, 2000, 2010,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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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모그래피 (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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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
유령 (민병천, 1999) 원안
배우 :
의리적 구토 그 후, 100년의 구투 (이태리, 2020) 토론자
영화판 (허철,정지영, 2011)
아시아 영화 네트워크의 뿌리를 찾아서 (홍효숙, 2004) 인터뷰이
아름다운 인간 유영길 (, 1998)

주요경력

1960년 서울 출생
1986년 한국외국어대학교 불어교육과 졸업
1986~91년 강남 방배동에 '이색지대'라는 카페를 열어 두 해 정도 경영, 압구정동에 '창고'라는 옷가게 경영
1995년 (주)우노필름 설립
1999년 아이픽처스 공동대표
2000~09년 5월 싸이더스 부사장
2003년 싸이더스픽쳐스 대표
2005년~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 영화영상학과 부교수
2006년 싸이더스 FNH 공동대표
2007년 1월~ 한국영화제작가협회 회장
2007년 3월~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 원장
2010년 제47회 대종상영화제 총괄이사
2019년 아시아필름마켓 공동운영위원장

기타정보

영화계 입문배경
대학을 졸업하고 방배동에서 "이색지대라는 카페, 압구정동에서 "창고"라는 옷가게를 했는데, 대학시절 연극반 친구인 김태균감독과 그의 영화동지들이 가게를 찾는 고정적 멤버였다. 그렇게 몇년간 장사를 하면서 나이 30대 초반에 2억원정도의 큰 돈을 모았지만, 욕심을 부려 부동산에 투자했다가 몇달만에 그 돈을 전부 날렸다. 빈털털이가 된 난 실의에 빠져있다가 친구인 김태균 감독의 권유로 영화일을 시작했는데, 연출이나 촬영등은 배운적이 없었으므로 당연히 영화현장에서 살림을 꾸려나가고 돈을 만지는 제작일을 하게 되었다. 그래서 처음으로 1992년 장현수 감독의 "걸어서 하늘가지"라는 영화의 제작지휘를 맡으면서 영화계에 입문하게 되었고, 95년에는 "돈을 갖고 튀어라"로 제작자 신고를 하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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