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영
Kim Kwang-yong / 金光英 / 1970  ~ 
대표분야
배우
데뷔작품
남자는 외로워 1995
활동년대
1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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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모그래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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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
그 여자의 숨소리 (방순덕, 1995)
노란손수건 (김정철, 1995)
첫사랑 (이명세, 1993)

기타정보

영화계 입문배경
고등학교에서 연극반 활동을 하다가 관객들의 진지한 시선에 매료 당했었던것 같다. 모두가 무대위의 나를 주시하는 눈빛이 너무도 찌릿했었다. 좀 더 철저한 연기 시스템을 습득하기 위해 청주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입학하게 되었고 연기의 완성도를 높이고 싶어서 단국대학교 예술대학원에 입학하게 되었다. 학교생활 도주에 KBS 공채시험을 보게 되었고 15기 KBS 탤런트로 입사하게 되었다.
주요 영화작품
판결문(안상율감독)
노을에 걸린 흰 돛단배(오준희감독)
주요기타작품
■ 주요작품(TV)
KBS 사랑의 인사(1995)
MBC 남자는 외로워(1995)
SBS 옥이이모(1995)
KBS 슛팅(1996)
KBS 용의 눈물(1998)
애착작품 및 사유
1995 SBS 옥이이모 대학교에서 워크삽을 통해 여러 장르의 연기를 시도해봤다고 생각했었는데 사실 사투리 연기는 이 '옥이이모'에서 처음에 해보았었다. 과장되지 않고 자연스럽게 표현하기위해 늘 반복하면서 연습했던 지난날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이래서 배우는 만능이어야 하는구나 무엇이든지 다할줄 알아야 언제 어떤 역을 맡더라도 소화해 낼 수 있구나 하고 반성했던 작품이다.
하고싶은 말
청주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하고 단국대학교 예술대학원에서 연기 공부를 했었다. 학교 다녔을 때 이 정도면 훌륭한 연기자가 될수 있겠지라는 막연한 생각으로 현장에 나왔는데 현실은 정말 교과서와는 너무도 달랐다. 특히 TV 연기는 섬세한 카메라의 성질에 맞게 자연스러움을 최우선으로 해야했고, 맡은 인물의 성격이 강하더라도 과장된 제스처나 표정을 지으면 보는 사람들에게 거부감을 느끼게 한다는걸 배웠다. 그래서 지금 나에게 최고의 스승은 선배님들이시다. 오랜 세월을 연기 하셨던 분들이라 정말 좋은 조언들을 많이들 해 주신다. 그분들의 따뜻한 가르침을 가슴속에 세기며 연기하고 싶다.
영화속 명소
테크노 마트 강변역에 위치한 영화관이다. 11개의 상영관을 보유한 이 영화관은 어떤 종류의 영화든 볼 수 있다는 장점과 사운드의 웅장함이 느껴지는 장소이다.
추구하는 스타일/배역
처음에 연기를 시작했을 당시에는 이왕이면 주인공 캐릭터상으로는 터프가이를 선호했었다. 하지만 지금은 배우라면 어떤식으로든 변신이 가능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작고, 보이지 않는 역일지라도 그 안에는 반드시 감정의 절제, 표현의 절제가 숨어있다고 믿고 있다. 앞으로는 무엇이든지 맡은 역활에 충실하고 싶다. 노력하면서 열심히 배우생활에 몰입하고 싶다.
자기소개 및 취미
평상시에는 시간이 나면 여행을 많이 다니는데 많은 것을 보고, 배울수 있는 기회를 가질수 있는것 같다. 하지만 작품이 들어가면 야외촬영이나 스튜디오촬영으로 인해 시간적인 제약이 많기 때문에 거의 주말에만 축구장에서 살다시피 한다. 현재 연예인 축구단의 소속 선수인데, 특히 같이 운동하는 선수들이 같은 동료이기도 함으로 호흡이 잘맞고 친숙해 질수 있는 기회가 많이 생기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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