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묵
Cho Seon-mook / 趙瑄默 / 1960  ~ 
대표분야
배우, 제작/기획
데뷔작품
지금 이대로가 좋아 1984
활동년대
1980, 1990, 2000, 2010,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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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
룩앳미 터치미 키스미 (호 유항,제나르 마에사 아유,김태식, 2022) 태묵
사잇소리 (김정욱, 2022) 경찰1
황무지 5월의 고해 (김태영, 2020) 김의기
황무지 5월의 고해 (김태영, 2020) 칸트
뉴 노멀 (김준완, 2020)
종이꽃 (고훈, 2019) 양시장
재혼의 기술 (조성규, 2019) 문화재단국장
선샤인 패밀리 (김태식, 2019) 지구대장
늦여름 (조성규, 2018) 호은
어멍 (고훈, 2018) 염감독

기타정보

영화계 입문배경
어린시절부터 중,고교 시절까지 내내 영화관을 들락 거렸다.그 당시 나를 매혹시켰던 영화들로는 '대지' '황태자의 첫사랑''로마의 휴일'등이 있다. 배우가 되어야 겠다는 막연한 생각을 갖고 있던 중 1980년 김호선, 정인엽 감독등이 주축이 되어 만든 '영상그룹'이라는 단체에서 신인배우선발대회가 있었는데 거기에 입선하면서 배우의 길로 들어섰고 체계적인 연기 공부를 하기 위해 1981년 서울예전 연극과에 입학하게 되었다. 데뷔는 학교를 졸업하고 1983년 '지금 이대로가 좋아'로 데뷔했다.
주요 영화작품
지금 이대로가 좋아(1984,정인엽)
똑바로 살아라(1997,이상우)
주요기타작품
■ 연극
철수와 만수

■ TV
KBS 지리산
SBS 머나먼 쏭바강
MBC 베스트극장 연인들
애착작품 및 사유
'약속'에서 오기량집사 역할을 했던 것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가장 최근작인 이유도 있겠지만 일반인들에게 가장 많이 얼굴을 알릴 수 있었던 영화가 '약속'이었던 것 같다. 이전에는 얼굴 따로 이름 따로인 배우였다. 배역 자체로 봤을 때는 오기량 집사의 충직한 캐릭터가 개인적인 성격과도 잘 어울렸던 것 같다.
하고싶은 말
한국영화에 바라고 싶은점은 배우를 일회성, 단기성의 소모품으로 봐서는 안된다. 적극적이고 장기적인 투자를 통해 생명력이 긴 배우를 만들어야 필요한 역에서 작품 전체의 질을 높여주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내가 본 한국영화는 감독들이 많이 젊어지고 있다. 그래서 배우들의 연령도 낮아지고 관객들도 나이어린 배우들을 선호하는 경향이 점점 강해진다. 영화제작은 예전에 비해 어느정도 각 분야가 전문화되어 가고 있다고 생각하고 조금씩 질 적으로도 성장하고 있다고 느껴진다.
영화속 명소
'귀천도'를 촬영했던 군산의 염전지대가 있는데 하얀 염전밭이 마치 동양화의 여백처럼 아름다운 곳이었다. 사무라이 '고시로'가 궤를 펴보이고나서 진법이 쳐진 염전밭으로 복수를 위해 쳐들어가는 장면을 거기서 찍었다.
추구하는 스타일/배역
개인적으로 일상인의 연기를 좋아한다. 특이한 카리스마나 유별난 개성을 가진 완별한 인물이 아니라 내 나이에 맞는 인물 예를 들자면 샐러리맨이라던가 하는 일상속에서 흔히 만나게 되는 사람들의 연기를 해보고 싶다. 마치 '실락원'의 남자 주인공처럼.
자기소개 및 취미
성실함과 친화력.
특기: 축구, 테니스, 외국어(일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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