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영
Lee Hye-young / 李慧英 / 1962  ~ 
대표분야
배우
데뷔작품
엄마 결혼식 1981
활동년대
1980, 1990, 2000,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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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
나와 봄날의 약속 (백승빈, 2017) 요구르트맘
꽃보다 남자 (전기상, 2009) 강희수
더 게임 (윤인호, 2007) 이혜린
하류인생 (임권택, 2004) 특별출연
미안하다 사랑한다 (이형민, 2004) 오들희
피도 눈물도 없이 (류승완, 2002) 경선
할렐루야 (신승수, 1997) 우정출연
헤어드레서 (최진수, 1995) 제니스장
아주 특별한 변신 (이석기, 1994) 장예지
화엄경 (장선우, 1993) 마니

주요경력

1981년 '현대극단' 입단,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으로 데뷔

기타정보

영화계 입문배경
아버지(이만희 감독님)와 어렸을 때부터 자주 영화를 보러 갔다. 저의 아버지와 어머니는 연극배우로서 만나셨다. 그래서 저는 자연스럽게 배우가 된 것같다. 저는 어렸을 때부터 영화의 한 장면을 상상할 때가 가장 행복했고, 영화를 하게 되면 행복할 수 있을 것같았다. 그래서 고등학교 2학년때 배우시험을 봐서 합격해서, 이때부터 이만희 감독의 딸이라는 사실이 알려지기 시작했고 많은 주목을 받게 되었다. 고등학교를 졸업할 무렵에는 주위에서 배우를 하는 것에 대해 반대가 많았다. 반대이유는 배우는 너무 어렵고 힘들다는 것이고 특히 여배우의 이미지가 좋지 않았기 때문이다. 나의 어릴적 꿈은 뮤지컬 배우가 되는 것이었다. 그래서 고등학교 3학년때 현대극장 뮤지컬 배우 오디션에 합격해서 '사운드오브뮤직'에 데뷔를 하게 되었다.
주요 영화작품
엄마결혼식(1981,김원두감독)
김마리라는 부인(1983, 정인엽감독)
땡볕(1984,하명중감독)
무릎과 무릎사이(1984,이장호감독)
여왕벌(1985,이원세감독)
겨울나그네(1986,곽지균감독)
티켓(1986,임권택감독)
전쟁과 명예(1986,김대희감독)
뛰는 자 나는 자(1986,심재석감독)
바람부는 날에도 꽃은 피고(1987,김정옥감독)
두 여자의 집(1987,곽지균감독)
거리의 악사(1987,정지영감독)
제2의 성(1988,고영남감독)
위험한 향기(부부)(1988,고영남감독)
성공시대(1988,장선우감독)
사방지(1988,송경식감독)
코리안 커넥션(1990,고영남감독)
남부군(1990,정지영감독)
겨울꿈은 날지 않는다(1990,최성식감독)
피와 불(1991,선우 완감독)
개벽(1991,임권택감독)
명자 아끼꼬 쏘냐(1992,이장호감독)
화엄경(1993,장선우감독)
아주 특별한 변신(1994,이석기감독)
헤어드레서(1995,최진수감독)
피도 눈물도 없이(2002,류승완감독)
주요기타작품
■ 주요작품(연극)
사운드오브뮤직(1981)
환타스틱스(1983)
님의 침묵(1983)
사의 찬미(1988)
안토니오와 클레오파트라(1991)
집(1993)
문제적 인간 연산(1995)
눈물의 여왕(1998)
로미오20(1986)
햄릿 1999

■ 주요작품(TV)
2004년 KBS2 <미안하다 사랑한다>
2005년 SBS <패션 70s>
2006년 KBS2 <웃는 얼굴로 돌아보라>
2009년 KBS2 <꽃보다 남자>
2011년 MBC <내 마음이 들리니?>
애착작품 및 사유
'성공시대'에서 코믹한 여자주인공의 역할과 그런 여자의 이미지, 성격 등이 마음에 든다. 또 '개벽'에서 임권택, 정일성 두분의 대가들과 역사물에 동참한 것에 대해 기쁘고 좋은 경험이었다. '겨울꿈은 날지 않는다'는 굉장히 고생한 영화이고, 저로서는 처음 한 로드무비스타일의 영화였다. 정처없고 정막한 여자의 역할이었고 신선하고 참 좋은 영화였다.'사방지'에서 배역이 여성이면서 남성인 사회적으로 잘 다루어지지 않은 역할이었다.
하고싶은 말
연기에 바탕이 되는 힘은 배우이셨던 어머니의 적극적인 후원에 기인한다. 고등학교 때 한국의 일인자였던 김완율선생님께 탭댄스를 배울 수 있었던 것도 어머니의 후원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보람- 저는 남들이 연기를 잘 한다고 박수를 쳐주고 격려와 용기를 줄 때 보람을 느낀다. 어떤 사람들은 저에게 "이혜영이라는 배우와 함께 같은 하늘 밑에서 숨을 쉬고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다"라는 말을 한적이 있다. 이런 말을 들으면 누군가에게는 기쁨을 주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 행복하다.
영화속 명소
'개벽'에서 강화도에 있는 외포리 뻘밭. '땡볕'에서 강원도 임계, 촬영하는 대로 모든 곳이 자연스럽게 놔 둔 상태가 좋았다.
추구하는 스타일/배역
아버지(이만희 감독)의 영화를 보면 여성의 역할의 비중이 결코 남자에 비해 낮지 않다고 생각했다. 아버지영화의 여자주인공처럼 비중있는 여성의 역할을 하고 싶다. 흑백영화로 만드는 '만추'의 적막한 여자주인공역을 해보고 싶다. 긴장하고 겉으로 폼을 잡는 듯한 역할은 본인에게 안 어울린다. 김혜자선생님처럼 사람들에게 편안하고 인간미를 느끼게 하는 배우가 되고 싶다.
자기소개 및 취미
특기로는 무용(플라맹고, 탭댄스)이 가능하며 어떤 작품에 필요하다면 실제로 응용할 수가 있다.
취미는 음악과 독서이다. 제가 좋아하는 책으로는 조젭프 콘라드의 로드짐, 아라비아의 로렌스 등이 있다
수상내역(기타)
■ 수상내역(연극)
동아 연극상 (사의 찬미)/
동아 연극상 (문제적 인간 연산)/
백상예술 대상 (집)/
로미오20-대한민국 연극제 신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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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인 정보조사

출처 : 여성영화인사전
이혜영 李慧英

-배우. 1962년 11월 25일 서울 출생, 성정여고 졸업.

이혜영의 어린 시절은 준비된 배우의 삶이었다. 이만희 감독의 딸로 태어나 어린 시절부터 배우를 꿈꾸며 자라났는데 초등학교 6학년 때 영화배우를 희망한다는 그의 말에 이만희 감독은 괴로워하며 울었다는 일화가 전해지기도 한다. 이만희 감독이 세상을 뜬 후 어머니는 ‘항상 모든 사람들이 너를 보고 있다고 생각해라’고 가르치며 배우로서의 자세, 자질을 키우도록 많은 주의를 기울였다. 자신의 어린시절에 대해 이혜영은 “아빠로부터는 인생의 멋을 엄마로부턴 배우로서의 프로의식을 배웠다”고 술회했다. 친구들이 입시 공부에 여념이 없을 때 그는 댄스, 노래를 익히고 거울 앞에서 얼굴 표정, 걸음걸이를 연습하며 자신을 연출하는 방법을 개발하여 여고 2학년 때에 연기 공모에 합격하였다. 먼저 연극으로 진출하여 춤과 노래, 연기를 본격적으로 배우기 시작하고 <사운드 오브 뮤직>(현대극단) 비롯해 <슈퍼스타> <에비타> 등의 뮤지컬에 등장하면서 다재다능한 연기자로 인정받았다.
<엄마 결혼식>(82, 김원두)에 대학생 역으로 잠깐 출연한 뒤 정식 영화입문은 <김마리라는 부인>(83, 정인엽)으로 이루어졌는데 당시 21세의 신인여배우 이혜영은 “저를 개발시켜 주세요. 아무리 지나치다 할 주문이라도 괜찮아요. 저 아니고서는 아무나 할 수 없는 키스 장면이 되도록 가르쳐주세요”라고 감독에게 부탁할 만큼 당돌하고 패기만만하였다. 소위 ‘에로 영화’가 풍미하던 80년대 영화계에서 육체의 아름다움과 도발적인 섹시함을 전면에 내세운 이혜영이 ‘에로 배우’로 희생도지 않았던 것은 당시 영화계의 풍토나 선정적인 저널리즘에 휘둘리지 않을 만큼 그가 자의식과 배우로서의 ‘프로의식’을 갖고 있었음을 반증한다.
<땡볕>(85, 하명중)에서의 억척스런 아낙네, <겨울나그네>(86, 곽지균)의 ‘양공주’, <성공시대>(88, 장선우)의 성소비, <티켓>(86, 임권택)의 다방 레지, <남부군>(90, 정지영)의 여자 빨치산 등 그가 맡았던 역할은 강인하고 적극적인 여성상이라는 공통점을 갖고 있었는데 그것은 때로 지적인 이미지를 수반하기도 하였다. 하층민의 질긴 생명력과 ‘몸을 파는’ 직업에 종사하며 천대받아도 당당한 태도, 자신의 욕망을 솔직히 표현하고 그것을 성취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는 자세 등은 이혜영의 트레이드마크가 되었다. 이혜영은 사실 성적으로 착취당하면서 동시에 도덕적으로 비난받아야 하는 여성 캐릭터가 주종을 이루던 80년대 한국영화에서 매우 드문 존재였으며 독특한 카리스마로 최고의 주연급 조연배우로 자리잡았다.
영화뿐 아니라 연극과 뮤지컬에도 꾸준히 출연해온 이혜영은 무대를 장학하고 스크린을 압도하는 힘을 가진 배우이다. <성공시대> <사방지>(88, 송경식)에서 농염한 모습과 <화엄경>(93, 장선우)의 신비로운 모습은 그의 카리스마를 통해 자연스럽게 통일되고 그의 매끄럽고 강한 음성과 뛰어난 가창력 볼륨있는 몸매와 자신있는 몸짓은 독특한 향기를 발산한다. 자신의 삶을 결정하고 관리하는 배우이자 여성인 이혜영의 다짐은 계속 지켜지고 있다, “나이를 먹을수록 아름답고 매력적이며 더 젊어지는 여자, 전 꼭 그런 배우가 되겠어요.”(김수미)

출연
-82 엄마 결혼식. -83 김마리라는 부인. -84 무릎과 무릎사이. -85 땡볕, 여왕벌. -86 겨울나그네, 뛰는 자 나는 자, 전쟁과 명예, 티켓. -87 거리의 악사, 두 여자의 집, 바람부는 날에도 꽃은 피고, 안녕하세요 하나님. -88 사방지, 성공시대, 위험한 향기, 제이의 성. -90 겨울꿈은 날지 않는다, 남부군, 코리안 커넥션. -91 개벽, 피와 불. -92 명자 아끼꼬 쏘냐. -93 화엄경. -94 아주 특별한 변신. -95 헤어드레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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