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원
Yang Jae-won / 梁宰源 / 1966  ~ 
대표분야
배우
데뷔작품
호반의 메아리 1978
활동년대
1970, 1980, 1990, 2010,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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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모그래피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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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
개미잡이 (신준영, 2023) 형사과장
인연을 긋다 (이정섭, 2022) 석규
동백 (신준영, 2021) 동네사람1
자화상 (조성현,정초신, 2017) 배교수
노리개 (최승호, 2012) 승용차남
나는 아빠다 (전만배,이세영, 2010) 원한남
한희작의 러브러브 (윤석태,김정진, 1991) 인환
아르바이트 여자 (정명, 1991)
토끼를 태운 잠수함 (김한성, 1991) 건달1
비에 젖어서야 사랑하노라 (정명, 1990)

주요경력

KBS 공채14기 합격 현재까지 활동중

기타정보

영화계 입문배경
초등학교 시절에 우연히 방송국에 어린이 프로를 방청을 하러 갔다가 너무 재미가 있는 것 같아 , 다음부터 무작정 정동mbc에 찾아 갔다.맹랑하게 방송출연을 시켜달라고 하니까 연출 선생님이 앉아 있는 어린이 역할을 시켜 주셨다.이후 방송에 출연하기 위해 학원에 다녀야 한다는 것을 알았고 ,연기 학원(꽃사슴 아동극단)에 다니게 되었다.학원에 가입한 이후 본격적으로 아역 연기자 활동을 하게 되었다.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된 것이다.그러나 중학교 시절에는 학업때문에 잠시 중단하였고, 고등학교 시절에는 모델협회에 가입해 패션쇼나 헤어쇼등에서 모델활동도 하였고 85년 서울예전 영화과에 입학하면서 학교선배의 소개로 cf활동을 하게 되었고, 연기활동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주요 영화작품
호반의 메아리(1978,박남수감독)
골목대장(1978,박철수감독)
맥용아호(1979)
소나기(1978,고영남감독)
오빠하고 누나하고(197,이상언감독)
젊은날의 초상(1990,곽지균감독)
빨간 장미의 복수(1990)
주요기타작품
■ 주요작품(연극)
런던 양아치(1997)-로빈 역할

■ 주요작품(TV)
숲속의 바람(1991)
손자병법(1991)
비검(1993)
폭풍속으로(1998)
첫사랑(1998)
용의 눈물(1998)
신고합니다(1998)
왕과 비(1999)
전설의 고향(1999)
우리는 길잃은 작은 새를 보았다(1999)

■ 주요작품(CF)
우루사
포항제철(1988-90)
애착작품 및 사유
영화로는 '호반의 메아리'가 데뷔작이기 때문에 기억에 남고 '골목대장'도 큰 역할을 맡아서 한 것이기에 기억에 남고,'소나기'도 영화를 찍을 때 영화식구들이 너무 좋아서 기억에 남는다. 이작품들 중 가장 애착이 가는 것은 '골목대장'이다. tv작품으로는 '숲속의 바람'이 방송국에 처음 들어와 찍은 작품이기도 하고 비중이 큰 역할이었는데도 편안하고 재미있게 일을 해서 기억에 남는다.그리고 '밤주막'(tv문학관)이라는 작품에서는 김응경감독님 스타일이 철저하게 작품을 찍으시는 스타일이기 때문에 김보성씨와 연기는 정말 힘들지만 실감나게 했다. 그랬던 만큼 호평을 받았고 자연스럽게 연기가 되었던 작품이라서 기억에 남는다.
하고싶은 말
영화로 시작한 만큼 꼭 영화쪽으로 금의 환향 하고 싶다. 영화는 방송쪽과는 다른 느낌이 있다.다들 한 식구처럼 공동체 생활을 하는 점이 좋다. 연기자로서 인정을 받기 위해, 인정을 받을 수 있는 작품을 하려고 방송쪽으로 들어 왔지만, 나중에는 꼭 영화 작품으로 인정을 받고 싶다.그리고 큰 꿈이 있다면, 정통멜로물을 직접 제작해서 평생에 기억에 남는 한 작품을 남기고 싶다. 전체적으로 모습이 이쁜 영화를 한편 만드는 것이 꿈이다.
영화속 명소
'소나기'에서의 충북 금강:어렸을때 영화를 모두 찍었던 곳으로 충북은 가로수가 감나무 였던 것이 기억에 남고,아주 깨끗하고 맑은 금강에서 스탭 한 사람이 메기를 손으로 잡았던 기억이 난다. 너무 너무 맑은 깨끗한 금강의 물빛이 생각이 난다.닭싸움을 시키는 장면들 많은 장면을 찍었던 곳.
추구하는 스타일/배역
추구하는 연기스타일은 지금까지의 역할은 기차역이나 선생님,경찰과 같은 역할을 많이 했다.너무 평범하고 밋밋하고 재미가 없는 역할들이었다.앞으로는 성격이 있는 성격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악역을 하고 싶다. 사람들이 동정표를 던져줄 수 있는, 인간미를 지닌 캐릭터가 강한 악역을 해 보고 싶다. 연기관은 연기를 처음할 때에는 대사에 신경을 많이 쓰고 ,대사에 치중하다 보면 자연히 행동이 부자연스러운 연기를 했었다. 그리고 뭔가를 많이 설정하고 만들어 내려고 노력했다. 하지만 지금 생각하면 그것이 연기가 아닌 것 같다. 보다 자연스러운 연기를 하고 싶다. 작품속에서 자신 혼자만 튀는 연기가 아니라 작품의 흐름에 녹아 있는 유하게 흘러가는 연기를 하고 싶다. 연기와 현실은 엄연히 구분되어 있지만,연기를 하면서도 연기를 한다고 생각되지 않게 연기하는 것이 나의 연기관이라면 연기관일 수 있겠다.
자기소개 및 취미
나는 가장 편안한 사람이다. 주변의 친구와 선후배가 많은 편으로 인간관계가 좋은 편이다. 그래서 연예인 축구단 총무일도 맡고 있다. 내가 무엇보다도 중요시하는 부분은 '사람에 대한 예의'이다 . 일에 관해서는 맡은 일은 꼭 해놓고야 마는 편이다. 하루의 계획이 있다면 어떻게든 해 놓고야 마는 성격이다. 그리고 특기로는 모든 운동을 좋아하고 잘 하지만,특히 축구,스키를 잘하고 ,처음 연기할 때부터 사극을 했던 터라 승마도 곧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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