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갑
Jeong Ui-gap / 鄭義甲 / 1972  ~ 
대표분야
배우
데뷔작품
TV소설 길 1995
활동년대
2000, 2010,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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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모그래피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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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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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스 (김기영, 2013) 도인탁

주요경력

KBS 슈퍼 탤런트1기(1995 )

기타정보

기타이름
정의준
영화계 입문배경
대학실패후 20살에 뮤지컬 "돈키호테" 오디션을 보고 연기, 무대, 노래 모두 점수가 안 좋음에도 불구하고 연출자의 눈에 띄어 참여하게 되었다. 그때의 관객 박수소리로 인한 진한 감동은 아직도 잊을 수 없고, 그래서 요즈음도 연극무대를 꾸준히 나가게 된 동기가 되었다. 군대 제대후 95년 KBS 슈퍼탤런트에 합격(17기), 한때 인기가 좋았던 아침드라마 "길"에 출연.
애착작품 및 사유
"길"- KB1TV 아침드라마로 나의 데뷔작인 셈인데, 처음임에도 불구하고 역을 큰것을 맡았는데, 그 작품에서 연기력을 못 키운점이 아쉬움으로 많이 남는다. "왕과 비"-최근에 찍은 역으로 '남이장군'씬은 얼마 안 나오지만, 많은 선배들이 '한꺼풀 벗었다'라고 평을 들을만큼 연기가 좋았다는 칭찬을 듣고 찍으면서도 나름대로 노력도 많이 하여서 보람된 역이었다.
하고싶은 말
우리나라 배우들은 역을 소화하는데 있어서 '변신'이란 말을 자주한다. 내가 느끼기론 '변화'는 있을지언정 '변신'은 필요없다라는 생각이 드는데, 외국의 로버트드니로, 알파치노, 게리올드만은 무슨역을 해도 본래의 자기 character를 십분 발휘하면서 역을 소화시키는 변화에 매번 감탄한다.
영화속 명소
KBS아침드라마 "당신"- 큰 역은 아니었지만 3月에 겨울씬을 찍어야 되서 대관령 산꼭대기, 눈이 오기를 2주를 기다리다 새벽부터 가서 난 말을 타고 국경을 두고 도망자를 잡는 역이었는데, 눈 때문에 쉴 곳도 없고 춥고 바람불어서 고생을 많이 했던 장소로 좋았다.
추구하는 스타일/배역
"신고합니다", "맨발의 청춘"에서 악역으로 나왔는데, 굉장히 재밌었다. 앞으로 하고 싶은 배역은 아직은 생각하고 싶지 않다. 연기가 성숙돼 있지 않는 이 시점엔 모든 역을 다 해보고 싶다. 그래도 욕심이 있다면 좀 더 인간적이고 삶에 지쳐있는 내면에 아픔을 간직하며 사색적인 모습의 나를 그려보고 싶다.
자기소개 및 취미
운동에 관심이 많아 합기도 공인2단, 검도, 수영등 다양하게 하며 연기공부를 위해 video로 보는 편이고 예전에 발레, 한국무용을 배워서 그런지 재즈댄스가 쉽게 다가와 가끔 뮤지컬에 도움이 많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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