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길
Lee Jung-gil / 李政吉 / 1944  ~ 
대표분야
배우
데뷔작품
화려한 계절(MBC) 1965
활동년대
1970, 1980, 1990, 2000,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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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모그래피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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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
별에서 온 그대 (장태유, 2013) 이범중
허풍 (공자관, 2013) 황도사
아이리스II : 더 무비 (표민수,김태훈, 2013) 조명호
아테나: 전쟁의 여신 (김영준,김태훈,황정현, 2010) 조명호
아이리스: 더 무비 (김규태,양윤호, 2010) 조명호
꽃보다 남자 (전기상, 2009) 윤석영
파트너 (황의경,김원석, 2009) 이진표
아이리스 (김규태,양윤호, 2009)
달콤한 나의 도시 (박흥식, 2008) 김포아저씨
부활 (박찬홍,전창근, 2005) 강인철

주요경력

1965년 KBS 5기 공채 탤런트
1994년 국가 홍보 CF공헌 대통령 표창
1995년 5월 서울가정법원 가사조정위원회 위원
1999년 9월 하남국제환경박람회조직위원회 홍보위원
2001년 8월 제1대 대한사회복지회 후원회 회장
2009년 6월 신용회복위원회 홍보대사
2011년 3월 국민연금 홍보대사

기타정보

영화계 입문배경
고등학교때 시절 영국문화원에서 셰익스피어의 작품을 보고 나도 무대에서 연기를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대학을 연영과에 들어가 1년때 KBS공채에 합격(65)하여 드라마뿐만 아니라 영화 30여편, 연극무대에도 뛰어들어 지금까지 한번도 쉬지 않고 활동을 해왔다.
주요 영화작품
흑야(1975,이두용감독)
육체의 약속(1975,김기영감독)
여고졸업반(1975,김응천감독)
나는 살아야 한다(1976,최하원감독)
애마부인 3(1985,정인엽감독)
유정(1987,김기감독)
주요기타작품
■ 주요작품(TV)
1981년 MBC <제1공화국>
1983년 MBC <겨울 해바라기>
1986년 MBC <회천문>
1991년 MBC <여명의 눈동자>
1992년 MBC <분노의 왕국>
1993년 MBC <제3공화국>
1996년 SBS <임꺽정>
1998년 KBS1 <왕과 비>
2001년 SBS <아름다운 날들>
2005년 MBC <제5공화국>
2005년 SBS <프라하의 연인>
2007년 MBC <하얀거탑>
2009년 KBS2 <아이리스 시즌 1>
2010년 SBS <아테나: 전쟁의 여신>
2011년 KBS2 <로맨스 타운>
애착작품 및 사유
영화는 김기영감독의 <만추>가 기억에 남는다. 특별한 이유는 작품의 예술성과 색깔이 뚜렷하여 기억에 남고 그때를 계기로 임예진씨와 함께 고교물을 찍게 되었다. 드라마는 <수선화>, <청춘의 덫>등이 좋았다.
하고싶은 말
작품을 만들때 지금은 많이 나아졌지만, 열악한 제작환경이 문제 인것 같다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충분한 여유(시간)가 필요한데, 짧은 시간안에 많은 분량을 소화하다보니 대부분 연기의 질적인 성장보단 테크닉에 주를 이루어 너무 기능화 된 것 같다. 이런 점이 개선 되어야 할 것이고 연기라는 것이 생명력있게 평생을 할려면 항상 인물을 정확히 표출하기 위해서 자기 스스로 훈련을 통해 갈고 닦아가야 한다. 절대 게을러서는 안된다. 내놓을 수 있는 프로의식을 가질수 있으면 좋겠다.
영화속 명소
드라마인데 <임꺽정>의 장소가 백두산이다. 우리나라 사정상 무리이므로 그와 비슷한 설악산을 택하여 촬영을 하였는데, 너무나 아름다웠다.
추구하는 스타일/배역
자기의 소질이나 연기 패턴을 놓고 역에 임하는 것이 아니고 인물의 성격에 살과 피를 붙이는 거니까 얼마만큼 접근했는가가 중요하다. 역에 심취하는 흥분과 최선을 다하는 점 또한 주의 해야 하며 보는 사람에게 만족감과 연기보는 것을 즐거워 하게 만들어 감정이입이 되도록 노력 해야한다. 앞으로 하고 싶은 배역은 내가 30여년 동안 너무나 다양한 역을 해봐서 어떤 배역이던 자신의 열정을 십분 산화시키도록 끊임 없이 하고 싶다.
자기소개 및 취미
건강을 위해서 24년간 해온 골프와 12년간 해온 스키를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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