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선
Kyung Inn-sun / 慶仁善 / 1960  ~ 
대표분야
배우
데뷔작품
미스롯데 전속모델, 사랑도 미움도 1978
활동년대
1980, 2000, 2010,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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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모그래피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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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
차인표 (김동규, 2020) 인선
힘을 내요, 미스터 리 (이계벽, 2018) 막장드라마 화자
청야 (김재수, 2013) 지윤모
남자 태어나다 (박희준, 2002) 사랑모
하얀미소 (김수용, 1980)

기타정보

영화계 입문배경
고3때 미스롯데에 출전해서 칠성으로 뽑힌뒤에 TBC 20기로 연기자의 길을 걷기 시작했습니다. 어려서 특별히 연기자가 되려고 한 것은 아니었고 우연치 않은 기회에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주요기타작품
■ 주요작품(TV)
초원의 빛
그대그리고 나
해바라기
사랑해 당신을
왕과비
대추나무 사랑걸렸네
애착작품 및 사유
해바라기의 수간호사 역할이나 다른 드라마의 모든 역할이나 다 애착이 가고 재미있었습니다. 다른 삶을 살아 본다는 것 그 자체가 매력이라고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고싶은 말
본인이 연기할때 가장 주안점을 두는 부분은- 배역이 오면 충분히 읽고 자신화 하려고 합니다. 충분히 연구해서 자연스럽게 녹아내리기 때문입니다. 이 직업에 매력이 있다면- 끊임없이 자신을 가꾸고 노력할 수 있고 자기 시간이 많이 남습니다. 또 연령에 제한 없어서 오랫동안 일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배역이라는 것이 타인의 삶을 대신 할수 있고 그 역할들이 변화무쌍하기 때문에 지루하지 않습니다. 연기를 지망하는 후배들에게 한 말씀- 인내력을 키워야하겠고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준비단계거나 자신을 충전하는 시간에는 언제나 새로운 것을 한가지씩 배워두는 것이 좋습니다. 동일한 능력에 사람이라면 그 배역에 맞는 기술을 구사할 수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배역이 주어지기 때문입니다. 기회가 많으면 그 만큼 기회의 폭이 넓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언제나 배움의 자세를 가지고 생활해야 할것입니다. 앞으로의 포부- 나이 60살이 되어도 일할수 있는 연기자가 되고 싶고 또 그런 자리를 잡고 싶습니다. 그때를 위해서라도 열심히 일할것입니다.
추구하는 스타일/배역
추구하는 연기 스타일이 있다기 보다는 맡은 배역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겠습니다. 김혜자 선배님같이 나이가 들어도 연기를 하시면서 자연스러움이 녹아드는 그런 모습들이 좋아보입니다. 개인적으로도 그렇게 되어가고 싶습니다.
자기소개 및 취미
한동안 다른 일을 해보려고 미국에 유학을 갖다 왔지만 역시 자신에게 맞는 일을 연기자밖에 없다는 사실을 알고 이 일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팔도 사투리를 자유자제로 구사할 수 있어서 토속적인 역할에 어울릴것 같습니다. 덧붙여서 저는 지극히 정석대로 사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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