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호
Kim Ken-ho / 金健鎬 / 1951  ~ 
대표분야
배우
데뷔작품
애마부인 2 1984
활동년대
1990, 2000,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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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모그래피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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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
댄싱 퀸 (이석훈, 2012) 경선장난동꾼
인사동 스캔들 (박희곤, 2009) 대한옥션 감정사
파라다이스 (이장수, 2009) 역무원
킬 미 (양종현, 2009) 옥상경비
강철중 (강우석, 2008) 은행지점장
쏜다 (박정우, 2007) 파출소장
소년은 울지 않는다 (배형준, 2007) 장씨
짝패 (류승완, 2006) 마을대표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송해성, 2006) 경비
조용한 세상 (조의석, 2006) 경비원

주요경력

수많은 영화에서 이름모를 단역으로 출연
홍보영화로 국방부영화와 비디오에 다수 출연
1988년 국제올림픽 다큐의 모델로도 활동하였으며 현재는 뒤늦게 알게된 연극으로 새로운 인생을 살아가고 있으며, 수십 편의 CF와 TV출연도 겸하고 있다.

기타정보

영화계 입문배경
초등학교 시절부터 영화배우의 꿈을 가지고 있었으나 고교를 졸업하기 전까지는 기회가 닿지 않아 실질적으로 연기에 대해서는 참여해 보지 못했었다. 고교 졸업후 무작정 서울로 상경 영화를 찍는 곳이면 어디든 쫓아 다녔고 그 결과 72년도에 영화 '쇠사슬을 끊어라'에서 단역으로 출연하게 되었다. 넉넉하지 못했던 형편이라 영화에 출연하면서도 끼니 걱정을 해야 했지만 비중이 작은 연기에도 저는 최선을 다하였다. 그러던중 극단 '우리네 땅'을 통하여 연기를 꿈꾸었으나 곧 해체되었고 '국제 영화배우학원'에서 2년간 연기를 배웠고,그후 영화 '애마부인 2'에서 가장 비중있는 역할로 연기를 펼쳤다. 그 후 이렇다할 출연섭외가 없었으나 TV나 CF를 통하여 연기활동을 계속하였다.
주요 영화작품
쇠사슬을 끊어라(1971,이만희감독)
돌아온 용팔이(1983,박노식감독)
삐에로의 국화
일송정 푸른솔은(1983,이장호감독)
애마부인2(1983,정인엽감독)
주요기타작품
■ 주요작품(연극)
신기루의 꿈(1978)

■ 주요작품(TV)
삼국기
토지
야 곰례야
야망
한명회
폭풍의 계절
마지막 승부
제3,4공화국
TV인생극장
어른들은 몰라요
추리특급
천일야화

■ 주요작품(CF)
오뚜기카레(1996)
피자헛(1997)
LG,현대전자(1997)
애착작품 및 사유
영화를 통하여 본인이 알려진 '애마부인 2'에서는 너무 긴장되었던 탓에 연기를 제대로 소화할 수 없었다. 대사가 있고 직접 연기를 펼쳐야 하는 역할이었기에 긴장하지 않을 수 없었던 것이다. 물론 만족할 수 없었지만 그 이전에 출연했던 단역의 영화들에 비하면 괄목할만한 성장이었다.
하고싶은 말
후회하지 않기 위해서는 믿음과 용기가 필요하다. 인생을 살면서 수없이 후회하고 아쉬워 하는 것은 위의 두가지 요건이 갖추어져 있지 않기 때문이다. 그리고 자신이 걸어야 하는 길에 대해서 끊임없이 연구하고 배우는 자세를 갖추는 것이 절실하기에 제가 다시 한번 태어난다면 정말 훌륭한 연기자가 될 수 있을 것이며,지금 연기를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용기에 관해서 꼭 말해주고 싶다.하지만 지금 시작한 연극에 매우 심취해 있으며 연극을 통하여 다시한번 저에게 즐거워할 수있는 기회가 왔다는 것에 대해 너무 감사해하고 있다. 넉넉한 삶을 살고 있지 않음에도 본인은 연기하고 있는 현실이 좋기만 했고 얼굴에 웃음을 잃지 않았다.
영화속 명소
많은 영화에 출연했으나 딱히 기억나는 장소는 없다. 하지만 만일 자신이 스크린에 자신의 영화를 담는다고 가정한다면 설악산과 같은 깊은 산속을 택하고 싶다. 그 이유는 지나온 인생을 회상하기에는 더없이 좋은 장소가 산이기에 그렇게 생각한다.
추구하는 스타일/배역
스크린이나 브라운관을 통하여 주연을 해본적은 한번도 없지만 그러한 중대한 배역이 만일 자신에게 주어진다면 비극적인 주인공역을 해보고 싶다. 세상을 살아가는 과정에서 삶에 찌들고 고달픈 인생을 살아가는 남자. 즉 ,소설'아버지'의 주인공과 같은 역이 본인이 생각하고 바라는 배역인 것다. 또한 운동을 특별히 한적은 없었으나 액션에 대한 감각이 있기에 액션영화에도 한번쯤 도전해 보고픈 바램이 있었다.
자기소개 및 취미
낚시를 주로 즐긴다. 여가가 있으면 저는 빼놓지 않고 강가에 낚시대를 드리운다. 낚시는 인생과 비슷하고 또 연기와도 비슷한 점이 많다. 기다림과 설레임 그리고 허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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