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현
Kang Suk-hyoun / 姜碩鉉 / 1967  ~ 
대표분야
배우
데뷔작품
내일은 뭐 할거니(이봉원감독) 1986
활동년대
1980, 1990,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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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모그래피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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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
해피 뉴 이어 (곽재용, 2021) 약사
내! 아바디 오마니 (강상룡, 1997) 김영규
크레이지 댄스 (박한순, 1996)
안개속에서 2분 더 (포덕희,강우석, 1994)
이도백화 (강상룡, 1994)
오직 단 한번뿐인 내 인생인데 (박호태, 1992)
돈황제 (송영수, 1992) 유진
미지의 흰새 (박용준, 1991) 재민
비오는 날 수채화 (곽재용, 1989) 지수
태권소년 어니와 마스터 킴 (남기남, 1989)

기타정보

영화계 입문배경
본인의 부모님은 영화배우 신성일씨와 엄앵란씨이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영화를 접했다. 대학교2학년 때 아르바이트로 영화 '내일은 뭐 할거니'를 찍었다. 저의 부모님은 영화 찍는 것이 힘든 일이니까 한편 찍고 말겠지 생각하시고 허락하셨다. 본인은 영화배우를 할 생각은 없었고 돈을 벌어보겠다는 생각으로 시작했다. 그런데 한편 찍고 제의가 계속 들어와서 계속 하게 되었다
주요 영화작품
내일은 뭐 할거니(1986,이봉원감독)
젊은 밤 후회없다(1986,조문진감독)
얄숙이들의 개성시대(1987,김응천감독)
캠퍼스 연애 특강(1988,조금환감독)
비오는 날 수채화1(1989,곽재용감독)
미지의 흰새(1991,박용준감독)
오직 단 한번뿐인 내 인생인데(1992,박호태감독)
돈황제(1992,송영수감독)
이도백화(1995,강상룡감독)
안개속에서 2분더(1995,홍콩감독)
크레이지 댄스(1997,박용준 감독)
내! 아바디 오마니(1997,강상용감독)
주요기타작품
■ 주요작품(TV)
2002년 SBS <오남매>
애착작품 및 사유
'젊은 밤 후회없다'로 제25회 대종상 신인상을 받았다. 이작품으로 상을 받은 것도 이유가 되지만 최찬호 촬영기사에게 많이 혼나면서 영화 찍을 때의 움직임이나 카메라 위치 같은 영화의 기본을 많이 배웠기 때문에 애착이 간다. '비오는 날 수채화'도 고생을 많이 했고 영화에 대해서 많이 배웠기 때문에 애착이 간다.
하고싶은 말
뭘 하든 열심히 살고 싶다. 영화가 재밌고 좋다.요즘 세상이 개인주의로 가는것 같아 안타깝다. 수정을 가한 계몽영화를 찍고 싶다. 제작이든 연출이든 쭉 찍어왔는데 앞으로 다른 세상을 경험하기 위해 여러 가지 일을 계획 중이다.
영화속 명소
배우들은 정해진 장소에 가서 연기만 하고 오기 때문에 주변 풍경을 눈여겨 보지 않게 된다. 본인도 특별히 기억하는 장소가 없다. 그 중에 '안개 속에서 2분더'를 찍었던 영국 브라이튼에 있는 왕족의 저택이 기억에 남는다. 그곳에서 집을 찾아가는 장면,식사하는 장면,총격장면을 찍었다. 집이 참 멋있었다. 연회장 같이 넓은 방을 페라리 전시장으로 만들어 1호부터 최근 차까지 전시를 해 놓았다며 아주 놀랍고 인상깊었다. 그곳은 개인에게는 공개하지 않는곳인데 참 탐나고 좋았다.
추구하는 스타일/배역
아직 연기를 잘 못하니까 사람 사는 모습을 자연스럽게 연기하고 싶은 것이 바램이다. 영화속에서 살아있는 인물이 되고 싶다. 앞으로 어떤 배역을 맡든지 열심히 하고자 한다. 본인은 여태껏 해보지 못한 악역을 하고 싶다. 악역이 비중은 크지 않지만 확실한 선을 그을 수 있는 역할이어서 아주 매력있는 역할이라고 생각한다.
자기소개 및 취미
남들 하는 것은 다하는데 특별히 잘하는 것은 없다. 본인이 제주도에서 살었던 적이 있었는데 그때 바다에서 스킨스쿠버를 했다. 요즘은 컴퓨터 게임에 푹 빠져있다. 내성적이라 활동적이지는 못하지만 무슨 역이든 맡기만 하면 자신있게 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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