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마 밑의 부랑아처럼 
Like a Desperado Under the Eaves 2003 년
극영화 일본
감독
아오야마 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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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주인공 아키히코는 낡은 아파트에 살고 있다. 기타를 치고, 곡을 만들어 길거리에서 노래를 하곤 하지만, 그것이 꿈이라고는 단언할 수 없다. 애인도 있다. 아파트 옆 칸의 주인은 밤낮을 가리지 않고 염불을 계속해서 되뇌고 있다. 위층에는 아파트에서 쫓겨나고 싶어 하는 묘한 중년의 남자가 살고 있다. 그러한 일상이 있다. ´아키히코´는 새벽녘의 도로에 멈추어 서 있다. "<처마 밑의 부랑아처럼>의 제목은 비 내리는 거리에서 부랑자가 자고 있는 미국 서부극의 풍경에서 따왔다. 처음 제작의뢰를 받았을 때에는 초등학교 2학년 때까지 한국에 사셨던 아버지의 모습을 영화화하고 싶었으나 (예산상의 문제로) 그렇지 못하고, 대신 이 영화에서 20대 중반에 술이나 마시고 세상을 욕하며 지내던 실업자 시절의 무기력한 나의 모습과 그 주변의 이야기들을 자유롭게 그렸다."(아오야마 신지) (출처 : 전주국제영화제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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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오야마 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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