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ot
여자(19)는 학원가의 모퉁이에서 누군가를 정처 없이 기다리고 있다. 잠시 후 택시가 그녀의 앞에 서면 그녀 자연스럽게 택시에 올라탄다. 학원가를 벗어나 한적한 시골길로 달려 변두리에 허름한 집 앞 으로 도착한다. 여자가 내린 후 주차를 마친 남자(52)가 집안으로 들어간다. 집안에 들어서자 할머니가 있으나 둘은 개의치 않고 여자의 방으로 들어간다. 여자와 남자는 정사를 나눈다. 정사를 마친 남자는 일어나 여자에게 돈을 건네주고 옷을 입고 나간다. 여자는 혼자 남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