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ot
Nadine은 창녀. 홀로 포르노를 보는 것을 좋아하고 그냥 쿨하게 살아간다. 어느 날 룸메이트와 다투다가 친구를 살해하고는 짐을 싸 들고 나서는데 포주조차 살해당한다. Manu는 동네의 하릴없는 처녀. 오빠는 정신 차리라며 때리기도 하지만 그냥 그렇게 산다. 정키 친구랑 있다가 건달들에게 끌려가 강간을 당하는데 친구는 발악하지만 마누는 그냥 무표정하게 건달녀석이 추행을 하든 말든 방관한다. 후에 오빠는 총을 꺼내 들고 동생을 강간한 녀석들을 대라고 윽박지르니 마누는 그냥 오빠를 쏴 죽인다. 그리고는 떠난다. 자신을 강간한 녀석을 죽이지 않고 왜 오빠를 죽일까..어차피 그녀에게 세상의 남자는 모두 적인가.
그렇게 두 여인은 기차역에서 만나 함께 파리로 향한다. 남자들을 만나 섹스하고 죽이고. 여자여도 상관없다. 그냥 돈을 빼앗고자 사람을 쏴 죽이고 원 나잇 스탠드를 하고 그리고 살해한다. 왜냐고 묻는 것 자체가 의미가 없는 이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