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메뉴 바로가기
하단 바로가기
로고
통합검색
검색
상세검색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서비스
ENG
업데이트
검색
DB
영화글
VOD
컬렉션
업데이트
영화글
연재
임권택X102
DB
DB 서브
상세검색
작품 DB
인명 DB
소장자료
리스트
영화제
영화글
영화글 서브
연재
한국영화의 퀴어한 허구들
비평, 안녕하십니까
그때의 내가 만났던
명탐정 KOFA: 컬렉션을 파헤치다
사사로운영화리스트
세계영화사의 순간들
임권택X102
기획
칼럼
한국영화 NOW : 영화 공간 아카이빙 프로젝트
종료연재
기관지
VOD
VOD 서브
VOD 이용안내
가이드
VOD 기획전
전체보기
영화
영화인다큐
컬렉션
고객서비스
고객서비스 서브
KMDB 이용안내
온라인 민원
1:1문의
영화인등록
FAQ
오픈API안내
이용안내
파일데이터
Open API
공지사항
로그인
마이페이지
GNB닫기
이전
연재
기획
종료연재
기관지
임권택X102
한국영화의 퀴어한 허구들
비평, 안녕하십니까
그때의 내가 만났던
명탐정 KOFA: 컬렉션을 파헤치다
사사로운영화리스트
세계영화사의 순간들
임권택X102
제목
내용
필자
필자별 보기
전체게시물(
52
)
내림차순
내림차순
오름차순
10개 출력
10개 출력
20개 출력
둘째 어머니
임권택, 1971
먼저 제목부터 설명해야 할 것 같다. <둘째 어머니>(1971)는 그 제목 때문에 첩, 혹은 소실, 별실, 여부인, (예전에는 이렇게도 불렀는데) 작은 댁, 그러니까 돈 많은 집안 남자들이 본부인이 있는 상태에서 조선시대 태조 이후로는 법으로 금지되었지만 여러 ...
by.
정성일(영화감독, 영화평론가)
2020-09-11
조회
11,955
풍운의 검객
임권택, 1967
영화에서 오마주(homage)라는 말은 누벨바그 세대와 함께 도착했다. 그들은 파리 시네마테크에서 영화를 ‘학습’했고, 그런 다음 자신들이 경배하는 위대한 거장들의 영화에 대한 존경을 자신의 영화에 담기를 원했다. 고다르의 <네 멋대로 해라>의...
by.
정성일(영화감독, 영화평론가)
2020-06-23
조회
12,233
가깝고도 먼 길
임권택, 1978
임권택의 이상한 한 해, 1978년. 두 편의 이상한 영화 <저 파도 위에 엄마 얼굴이>와 <가깝고도 먼 길>. 두 편의 영화는 겹치면서 그만큼 서로 멀리 있다. 나는 두 편의 영화를 의도적으로 연이어 쓰고 있다. 둘 중 어느 쪽을 먼저 읽어도 상관없지만 하...
by.
정성일(영화감독, 영화평론가)
2020-05-07
조회
12,012
저 파도 위에 엄마 얼굴이
임권택, 1978년
1978년은 모든 것이 나쁜 상태였다. 이미 3년 전 유신헌법이 국민투표로 통과된 다음 긴급조치 9호가 선포되었다. 무언가 위협적인 사건이 계속 벌어졌다. 그 해가 시작되었을 때 영화배우 최은희가 북한에 납치되었다, 고 발표했다. 3월 1일에 윤보선 전(前)대통령 ...
by.
정성일(영화감독, 영화평론가)
2019-10-08
조회
12,130
30년만의 대결
임권택, 1971
좋아하는 영화감독의 명단이 궁금합니다. 이건 영화감독을 만났을 때 꺼내 들기 가장 어려운 질문 중의 하나이다. 이 질문 속에는 취향의 지평을 지나쳐가는 질문 안의 질문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정보, 지식, 체험, 감흥, (미적인, 혹은 정치적인, 때로 은밀하...
by.
정성일(영화감독, 영화평론가)
2018-03-27
조회
9,521
왜 그랬던가
임권택, 1975
거슬러 올라가는 대신에 바로 지금 잠시 멈추어 서 보자. 나는 지난해에 몇 편의 영화를 보았다. <아가씨> 혹은 <밀정>그리고 <덕혜옹주>와 <해어화>. 그런 다음 약간 거슬러 올라가 보았다. 그 자리에 <암살>이 떠오른다. 여기에 변 ...
by.
정성일(영화감독, 영화평론가)
2017-05-10
조회
6,340
우상의 눈물 Tears of the Idol
임권택, 1981
갑자기 왜 난데없이 그 자리에 <우상의 눈물>이 나타났는지는 알겠다. 단지 임권택의 목록만을 따라온 사람들에게 이 영화는 그저 난처하다고밖에는 달리 설명하기 어려울 것이다. 나는 당신의 난처함을 알고 비통한 웃음을 짓게 된다. 성급하고 딱딱한 도식화...
by.
정성일(영화감독, 영화평론가)
2016-10-26
조회
8,812
그 여자를 쫓아라 Chase the Woman
임권택, 1970
1969년 1월 27일 한 남자가 어린 조카와 함께 여권을 위조해서 홍콩을 거쳐 캄보디아를 경유한 다음 베트남 하노이 공항에 도착했다. 하지만 여기서 미리 대기 중이었던 중앙정보국 직원들에게 체포되었고 서울로 송환되었다. 당시 베트남은 전쟁 중이었고 한국은 이...
by.
정성일(영화감독, 영화평론가)
2016-06-10
조회
9,937
편집자가 정성일 평론가를 인터뷰 하다
#1. 1990년대에 영화의 매혹에 빠져들기 시작한 사람이라면, 정성일이라는 평론가를 지나칠 수 없었을 것이다. 나 또한 그랬다. 내가 그를 인지하게 된 것은 잡지 「로드쇼」를 통해서였다. 잡지의 마지막 페이지에는 편집자들의 짧은 글이 사진과 함께 실렸 ...
by.
유성관(한국영상자료원 정책기획팀)
2016-04-28
조회
9,142
신궁 Divine Bow
임권택, 1979
몹시 개인적인 이야기에서 시작할 수밖에 없다. 나는 <신궁>을 보러 간 날을 기억한다. 날짜는 떠오르지 않지만 그날의 날씨는 어제처럼 생생하다. 바람이 몹시 차갑고 메마른 하늘. 알 수 없게 스산한 공기. 애매하게 늦은 겨울 저녁. 그해 1979년 10월 26일 ...
by.
정성일(영화감독, 영화평론가)
2016-03-10
조회
7,872
1
2
3
4
5
6
다음
상단으로
초기화면 설정
초기화면 설정
검색
DB
영화글
VOD
한국영화사료관
저장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