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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빠지기
1916년 12월 4일, 채플린은 롤러스케이트를 타고 자빠지고 자빠트리는 퍼포먼스를 정식화하다
아마 금방 첫눈이 내릴 것이다. 눈 내린 풍경에서 가장 웃긴 순간은 넘어진 사람에게는 미안하지만 누군가 미끄러져 자빠질 때일 것이다. 그게 꼭 악의적인 것은 아니다. 단지 미끄러져 넘어지는 모습을 볼 때 거의 기계적으로 자기도 모르게 웃음이 나온다. 물론 그...
by.
정성일(영화평론가,영화감독)
2021-01-12
조회
2288
32개의 생크림 파이를 서로에게 집어던지는 ‘파이 던지기’ 난투극 씬이 등장하다.
1916년 11월 13일
아무래도 몇 번이고 반복해서 영화사의 순간들을 거슬러 올라와야 할 것 같다. 어쩔 수 없는 일이다. 세계 영화사에서 이 두 개의 발명을 그냥 지나칠 수는 없기 때문이다. (나는 다른 또 하나의 발명을 뒤이어 소개할 것이다) 고유한 순간들. 그런 다음 마치 하나의...
by.
정성일(영화평론가,영화감독)
2020-11-06
조회
4009
레닌의 지시로 영화를 실은 첫 번째 혁명 프로파간다 열차가 모스크바 역을 출발하다.
1918년 8월 13일
<레닌> 몇 번이고 망설였다. 내가 지나치게 광범위하게 세계영화사의 순간들을 설정한 것은 아닐까. 이 날짜는 다른 자리에 맡기는 편이 나은 것은 아닐까. 하지만 할리우드 영화의 순간들을 기록하기 위해서 자본가들의 이름을 열거해야하는 것과 똑같은...
by.
정성일(영화평론가,영화감독)
2020-07-23
조회
14431
베를린에서 UFA 스튜디오의 출범을 알리다
1917년 12월 13일
영화에서 스튜디오의 역사는 그 자체로 그 나라 영화의 역사의 하부 토대이며 동시에 대중영화의 정치경제학이다. 돈의 역사. 아무도 이 문제에서 자유롭지 않을 것이다. 물론 영화에서 스튜디오의 의미를 가장 먼저 알아차린 것은 할리우드이다. 이미 미국에서는 독...
by.
정성일(영화평론가,영화감독)
2020-06-12
조회
5702
데이빗 워크 그리피스의 <불관용>이 개봉하여 대중의 ‘인톨러런스’ 앞에 재난의 박스오피스를 맞이하다
1916년 9월 5일
영화사에 관한 책을 보면 누구라도 마주치게 되는 영화. 보고 있으면 단지 압도당하는 정도가 아니라 거의 그 무게에 눌려서 질린 상태가 되어 보게 되는 영화. 말 그대로 모든 점에서 훌륭하고 심지어 지금도 어떤 의미에서건 예언적인 영화. 그런데 한 번 보고 나 ...
by.
정성일(영화평론가,영화감독)
2020-04-21
조회
4869
리치오토 카뉘도가 ‘제 6예술의 탄생’이라는 선언문을 발표하다.
1911년 10월 25일
문득 내가 세계영화사의 순간들, 에서 결정적인 하루를 지나쳤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부디 용서해주기 바란다. 어쩌자고 그런 것일까. 앞으로 나아갈수록 그런 순간들이 하루하루 두렵다. 하지만 할 수 없다. 나는 당신을 모시고 다시 되돌아가는 도리밖에 없다. 내 ...
by.
정성일(영화평론가,영화감독)
2020-03-20
조회
5912
할리우드, 남부 캘리포니아 사막 위에 지구상에서 가장 큰 스튜디오가 세워지다.
1915년 3월 21일
할리우드가 언제 태어났는가. 라는 질문은 간단한데 이걸 설명하는 건 영화사를 연구하는 학자들마다 견해가 서로 다르다. 그건 할리우드가 단순하게 지명이 아니라 복잡하게 서로 성격이 다른 자본이 난마처럼 얽혀있는 산업이며, 동시에 하나의 상징이기도 하기 때...
by.
정성일(영화평론가,영화감독)
2019-12-05
조회
6487
사샤 기트리가 위대한 19세기의 예술가들을 찍은 다큐멘터리 <우리 집의 그들>을 공개하다
1915년 11월 22일
사샤 기트리가 영화에 도착했다. 그것만으로도 하나의 사건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사샤 기트리는 프랑스영화의 위대한 이름이다. 하지만 이상할 정도로 시네필들에게 잘 언급되지 않는 이름. 그가 세상을 떠나자 모든 시네아스트들의 연옥(煉獄)의 왕자라고 불린 사 ...
by.
정성일(영화평론가,영화감독)
2019-08-20
조회
4818
루이 푀이야드의 연쇄극 <흡혈귀 강도단>의 첫 번째 영화 <잘려진 머리>가 파리에서 개봉하다
1915년 11월 13일
그리피스가 도착하긴 했지만 영화는 아직 짧은 단편영화의 상영시간 길이로 만들어지고 있었고 그게 성공하면 그걸 마치 연속극처럼 이어가는 연쇄극(Serial films)의 형식을 산업은 선호하고 있었고 대중들도 사랑했다. 그건 마치 자신이 좋아하는 영화가 영원히 끝...
by.
정성일(영화평론가,영화감독)
2019-06-18
조회
4131
데이비드 워크 그리피스의 <국가의 탄생>이 개봉하다
1915년 2월 7일
영화사 책을 읽는 사람들은 대부분 여기서부터 읽는다. 그리고 <국가의 탄생 The Birth of a Nation>을 영화사상 첫 번째 장편영화라고 ‘잘못’ 쓴 책도 수없이 보았다. 하지만 내가 가장 신기하게 생각하는 것은 <국가의 탄생>을 연출한 데 ...
by.
정성일(영화평론가,영화감독)
2019-05-17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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