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도서 한국영화를 말한다: 한국영화의 르네상스 3 저자 이순진, 공영민, 심혜경, 배수경, 한미라 발행년도 2007년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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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상자료원이 발행한 네 번째 구술총서. 1960년 전후로 영화계에 입문하여, 한국영화의 르네상스를 일군 10인의 원로영화인, 김영희(편집), 김진(기획), 김혜정(배우), 박진수(조명), 심우섭(감독), 유재형(촬영), 이재웅(녹음), 전계현(배우), 전경섭(극장), 조경환(미술)을 인터뷰하였다. 감독, 배우 뿐 아니라 촬영, 조명, 편집 등 기술 인력과 그간 영화사적으로 주목받지 못했던 기획, 극장 등으로 영역을 넓혀, 영화계 이면의 다양한 이야기들을 채록하였다. 일제 시대 도시와 지방의 영화 경험부터 1950년대 후반과 1960년대 영화계의 풍경, 1970년대 한홍 합작영화에 이르기까지 원로영화인들이 몸소 겪은 시대의 증언을 고스란히 담았다. 각 인물 별로 연구원의 해제, 상세목차, 키워드, 색인 등을 보완하여, 한국영화사 연구서로서의 가치를 높였다. 또한 증언을 바탕으로 작성한 영화인 및 조직 계보도를 부록으로 넣어, 한국영화사 연구자 및 일반 대중들에게 보다 깊이 있는 정보를 제공한다.

저자소개

연구진 :
이순진(중앙대학교 첨단영상대학원 박사 수료)
공영민(중앙대학교 첨단영상대학원 석사 수료)
심혜경(중앙대학교 첨단영상대학원 박사 과정)
배수경(중앙대학교 첨단영상대학원 석사 졸업)
한미라(중앙대학교 첨단영상대학원 석사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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