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총서 신문기사로 본 조선영화 1911~1917 저자 한국영상자료원 발행년도 2008년

소개

478페이지 | 46배판 | 하드커버

한국영상자료원은 일제강점기 36년간 식민지 조선의 신문에 실린 영화와 연극, 연예관련 기사 기사들을 일목요연하게 연대순으로 채록·정리한 ‘일제강점기 영화자료총서’ 시리즈 중 첫 번째 권인 <신문기사로 본 조선영화>를 발간했다. 이 책은 1911년에서 1917년까지 '매일신보'에 실린 영화 및 연예 관련 기사를 망라하고 있다. 영화기사를 중심으로 하되, 초기 영화사를 이해하는 데 빼놓을 수 없는 극장, 극단, 환등회 등과 관련된 기사 및 광고를 포함하였고, 구극을 포함한 연극 및 극단의 구체적 활동, 기생 관련 기사, 그 외 독자투고까지 선별적으로 수록했다. 일제강점기 역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시점에 출간된 이 책은 한국영화사 연구자 뿐 아니라 문학, 연극, 근현대사, 대중문화 연구자들에게 유용한 사료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저자소개

연구진 :
- 연구 기획 및 진행 : 조준형(한국영상자료원 한국영화사연구소)
- 공동연구원 : 최은숙(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전문사), 함충범(한양대학교 강사)

초기화면 설정

초기화면 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