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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9 (박대영, 2013)
허밍 (박대영, 2007)
하면 된다 (박대영, 2000)
연풍연가 (박대영, 1998)
1979 (임태형,박대영, 1994)

출처 : 한국영화감독사전

1969년 생.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영화학과를 졸업했다. 1994년 KBS 특집 대하드라마 <김구>의 조연출을 담당했다. 같은 해 그는 제1회 서울단편영화제에 <1979년>이라는 단편을 출품하기도 했다. 그는 김홍준 감독의 <정글스토리> 장윤현 감독의 <접속> 그리고 김지운 감독의 <조용한 가족>에서 조연출로 활동하면서 연출감각을 익혔다. 감독은 1999년 제주에서 만난 선남선녀의 따뜻한 사랑을 그린 <연풍연가>라는 청춘영화로 데뷔했다. 여행객 태희와 관광가이드 영서 역에 장동건과 고소영이라는 톱스타를 기용하고 제주도의 자연 풍광을 배경을 삼았지만, 별다른 주목을 받지는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