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영
Sim Yeong / 沈影 / 1910  ~  1971
본명
심재설 (Sim Jae-seol)
대표분야
배우
활동년대
1930, 1940,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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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
향토를 지키는 사람들 (윤용규, 1952) 리문일
망루의 결사대 (이마이 다다시, 1943) 유동순
복지만리 (전창근, 1941)
그대와 나(君と僕) (허영, 1941) 기노시타 다로
사랑에 속고 돈에 울고 (이명우, 1939)
한 성심의 힘 (, 1935)
은하에 흐르는 정열(비상) (안종화, 1935)
바다여 말하라 (이규환, 1935)
아름다운 희생 (김광주, 1933)
방아타령 (김상진, 1931)

주요경력

1932년 태양극단 입단 후 일본을 오가며 활동
1939년 극단 '고협' 창설
1942년 조선연극문화협회 창설 당시 간부
1952년 조선연극인동맹 중앙위원 및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립 연극극장 배우
조선예술영화촬영소 연기과장
평양연극영화대학 강좌장
1957년 공훈배우 칭호
1959년 조선연극인동맹 부총장
1961년 조선영화인동맹 위원장 겸 조선문화예술인총동맹 부위원장.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영화대표단 단장으로 소련 방문
1964년 인민배우 칭호

기타정보

기타이름
아오키 진에이, 靑木沈影

영화인 정보조사

출처 : 한국영화인 정보조사

1910년 9월 3일 서울에서 태어났다. 경성제이고등보통학교 퇴학당한 후 토월회에 연구생으로 입단하였다. 1930년대 초 이경환, 박제행, 문수일 등이 주도한 극단 연극시장의 단원으로 연기 경력을 쌓았다. 1931년 3월 개봉한 <수일과 순애>에 출연하면서 영화배우로서 활동하기 시작하였다(김종원; 대중예술인 사전). 이후 <방아타령>(1931), <아름다운 희생>(1933), <은하에 흐르는 정열>(1935), <바다여 말하라>(1935) 등의 영화에 출연하였다. 1941년에는 <복지만리>와 <너와 나>에 출연하였다(친일인명사전). 태평양 전쟁 중에 친일 연극을 다수 공연한 전력이 있다. 1947년 신불출과 함께 월북하였다. 이후 <내고향>(1949), <향토를 지키는 사람들>(1952), <정찰병>(1953), <벗들이여 우리 함께 가자>(1960), <두만강>(1960), <다시 찾은 이름>(1963) 등 많은 영화에 출연하였다. 1971년 사망하였다(대중예술인 사전).

* 참고문헌
<<식민지 시대 대중예술인 사전>>, 소도, 2006.
친일인명사전편찬위원회, <<친일인명사전>>, 민족문제연구소, 2009.
김종원, 한국영상자료원 한국영화인 정보조사 및 DB구축 감수, 2011

[작성: 김영진]
[감수: 김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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