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훈
Kim Ki-hun / 1967  ~ 
대표분야
감독
활동년대
1990,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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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찍히면 죽는다 (김기훈, 2000)
조감독 :
아빠는 보디가드 (김기영, 1994)
여자아리랑 (김기영, 1993)
복카치오 '93 (김기영, 1992)
복카치오 '92 (김기영, 1992)

영화인 정보조사

출처 : 한국영화감독사전
1967년 전라남도 출생. 원래 연극을 먼저 시작했으나 1994년 영화로 옮겨 <아빠는 보디가드>(김기영, 1995), <진실게임>(김기영, 2000) 등의 조연출을 담당했다. 감독 데뷔작은 공포 영화 <찍히면 죽는다>(2000)이다. 제주도로 여행 간 학생들이 평소 왕따를 당하는 한 학생에게 장난으로 스너프 필름을 촬영했는데, 그날 밤 그 학생이 괴한의 손에 정말로 죽어버리는 일이 발생했다. 아무도 모르는 사실이기에 비밀로 간직하고 돌아온 이들에게 이상한 일이 일어나기 시작한다. 누군가 그들을 노리고 있었던 것이다. 이제 쫓기는 그들과 쫓는 괴한 사이의 죽음의 플레이가 전개된다. 2000년 여름 등장한 4편의 공포 영화 가운데 막차를 탄 이 영화는 매끄러운 촬영으로 호감을 받았지만, 기존의 공포 영화, 특히 <스크림>과 <나는 네가 지난 여름에 한 일을 알고 있다>의 지나친 영향 때문에 좋은 평가를 받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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