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세원
Suh Se-won / 徐世源 / 1956  ~  2023
대표분야
배우, 감독, 제작/기획
활동년대
1980, 1990, 2000,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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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모그래피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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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젓가락 (서세원, 2010)
도마 안중근 (서세원, 2004)
납자루떼 (서세원, 1986)

수상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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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경력

1979년 MBC 코미디언으로 데뷔
1991년 SBS로 이적
1997년 문화체육부장관표창(선행연예인)
2001년 6월 제작사 '서세원 프로덕션' 설립, 대표이사 및 사장
2001년 국제어린인후원단체 플랜코리아 친선대사
2001년 에스에스원 시네마 대표이사 사장
200년~06년 10월 닛시엔터테인먼트그룹 대표이사

기타정보

영화인 정보조사

출처 : 한국영화감독사전
1956년 충청북도 청주 출생. 경기대 국문과 졸업. 개그맨, DJ, MC, 가수, 배우, 영화감독, 영화제작자까지 다양한 이력을 지녔다. 「휘파람새」라는 소설을 출간하기도 했다. <머저리들의 긴 겨울>(1979), <연분홍 치마>(1980), <이런 여자도 있나요?>(1981), <바보들의 청춘>(1983) 등의 4편에서 배우로 출연했으며, 1986년 <납자루떼> 제작, 감독, 시나리오 3역을 맡아 영화감독으로 데뷔했다.
젊은이들의 여정을 쫓으며 순수하고 열정적인 청춘을 그린 영화로 세팔은 폐차직전의 고물자동차를 구입하여 독특한 개성을 지닌 완벽주의자, 결벽주의자, 이상주의자, 엉뚱한 괴짜들로 이루어진 5명의 친구들과 무작정 길을 떠나 세상을 경험한다. 지금은 그의 아내인 서정희의 앳된 모습도 보인다. 그러나 <납자루떼>가 흥행에 참패하면서 영화계를 떠났다가 이후 코미디언으로 성공한 그는 제작자로 변신, ‘서세원프로덕션’을 설립하여 통해 못다 이룬 영화의 꿈에 도전한다. 순진한 한 남자의 아내가 알고 보니 조직폭력배의 보스였다는 신은경, 박상민 주연의 코메디 <조폭 마누라>(2001)가 대히트를 기록하며 제작자로서 큰 성공을 거두게 된다. 여세를 몰아 제작한 다음 작품 <긴급조치 19호>(2002)는 세계 곳곳에서 가수가 대통령이 되자 위기를 느낀 한국의 대통령은 국내의 가수들을 몽땅 잡아들이라는 긴급조치19를 발령한다. 그러자 가수들은 크게 반발하며 경찰과 일대 소동이 벌어진다는 내용. 한국 대중가요의 가수란 가수는 거의 다 카메오 출연시키며 관심을 끌었으나 억지스런 내용과 배우들의 조악한 연기력으로 그해 최악의 영화에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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