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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

밤을 기다리는 해바라기 (엄종선, 1982) 또리
대학얄개 (김응천, 1982)
내 이름은 마야 (김응천, 1981)
해뜨는 집 (석래명, 1980)
무협검풍 (남기남, 1980) 보영
아니벌써 (심우섭, 1979) 조용희
우리에게 축배를 (김성수, 1978) 진희(진숙의 동생)
너의 창에 불이 꺼지고 (변장호, 1978) 애리
에너지선생 (석래명, 1978) 미나(버스안내양)
우리들의 고교시대 (김응천,문여송,석래명, 1978) 정은

출처 : 여성영화인사전

강주희 姜周姬

-배우.

71년 최인현 감독의 <미워도 정 때문에>로 데뷔했다. 이후 KBS 드라마 <해뜨는 집> <먹구름 흰구름> <개구리섬의 합창> 등에 출연하면서 간간이 영화에 출연하다 76년 석래명 감독의 <고교얄개>로 스타덤에 오른다. 158cm의 작은 키에 순정만화의 주인공 같은 귀엽고 깜직한 모습으로 주로 하이틴 영화에 출연했던 그는 “임예진의 뒤를 잇는 하이틴 영화배우”라는 닉네임을 얻기도 한다. 교복차림에 양 갈래로 딴 머리를 한 그의 만년 소녀 같은 이미지가 너무 강했던 탓인지 <밤을 기다리는 해바라기> 등에서 성인연기에 도전하지만 실패하고 하이틴 스타로 그쳤다.(안재석)

출연
-71 미원도 정 때문에. -73 수선화. -75 비밀객. -76 여자를 찾습니다, 졸업생, 청춘공화국, 홍길동. -77 고교결전 자! 지금부터야, 고교얄개, 고교 우량아, 괴짜만세, 남궁동자, 말해버릴까, 얄기행진곡, 시집가는 날. -78 너의 창에 불이 꺼지고, 상처, 소리치는 깃발, 에너지 선생, 우리들의 고교시대, 우리에게 축배를. -79 아니 벌써. -80 무협검풍, 해 뜨는 집. -81 내 이름은 마야. -82 대학얄개, 밤을 기다리는 해바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