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수
Kim Byeong-su / 金秉守
대표분야
녹음
활동년대
1960, 1970, 1980, 1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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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녹음 :
뽕 2 (이두용, 1988)
돌아이 (이두용, 1985) 현장녹음
그 여름의 마지막 날 (이원세, 1984)
삐에로와 국화 (김수용, 1982)
엄마결혼식 (조문진, 1973) 녹음
어느 여배우의 고백 (김수용, 1967)

영화인 정보조사

출처 : 한국영화인 정보조사
김병수는 편집기사인 김창순의 처조카이다. 그는 <신사는 새것을 좋아한다>(1963)에서 녹음기사로 데뷔했다. 김병수는 1978년 친구이자 동료였던 녹음기사 이재웅과 함께 영화진흥공사에 입사하여, 한 달 간 일본 아오이 스튜디오로 연수를 다녀오기도 했다. 영화진흥공사에서 근무하는 동안, 이재웅과 함께 녹음기기를 들여오기 시작했고 이로 인해 국내녹음환경이 개선되었다(한국영화사연구소).
그는 우진필름이 제작한 국내 최초의 본격동시녹음영화인 <가시를 삼킨장미>(1979), <심봤다>(1979)의 녹음을 담당했는대(한국영상자료원), 이는 같은 시기에 영화진흥공사가 수입한 이동식 녹음기 나그라(nagra) 덕분이었다(한국영화사연구소). 김병수는 이경순, 이재웅과 함께 대종상 녹음상 5회 수상이라는 진기록을 가지고 있다(동아일보).

* 참고문헌
동아일보 1992년 8월 23일자 15면.
한국영상자료원, 한국영화데이터베이스 KMDb 설문조사, 2001.

[작성: 김성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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