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계주
Park Gye-ju / 朴啓周 / 1913  ~  1966
대표분야
시나리오
활동년대
1940, 1950, 1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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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모그래피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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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
순애보 (김수용, 1968)
별아 내 가슴에 (정진우, 1968)
대지의 성좌 (홍성기, 1962)
5인의 해병 (김기덕, 1961)
물망초 (박구, 1960)
자나 깨나 (홍성기, 1959)
별아 내 가슴에 (홍성기, 1958)
나 혼자만이 (한형모, 1958)
순애보 (한형모, 1957)
진리의 밤 (김한일, 1957)

주요경력

1913년 박인근(朴仁根)의 2남으로 간도(間島) 용정(龍井) 출생
1932년 용정중학 졸업
1937년 《새사람》의 동인 겸 편집장
1938년 《매일신보 每日申報》 장편소설 현상모집 당선 (〈순애보 殉愛譜〉)
1939년 《박문》 편집부장
1940년 《삼천리 三千里》 편집부장
1943년 《신시대 新時代》 편집부장
1945년 《민성 民聲》 주간
1949년 《한성일보》 취체역 겸 편집고문
1955년 자유문학가협회의 초대사무국장 등
1962년 《동아일보》에 〈여수 旅愁〉 연재 중 필화사건으로 집필을 중단
1963년 연탄가스 중독으로 기억상실증에 걸려 투병 중 별세

기타정보

기타이름
박진, 서운, 曙雲, 朴進
저술내역
1938년 『순애보』
1940년 「처녀지(處女地)」
1941년 『애로역정(愛路歷程)』
1943년 「유방(乳房)」, 「오리온 성좌」
1945년 「혈제(血祭)」
1948년 『애정무한(愛情無限)』, 『진리의 밤』
1953년 『피의 제전(祭典)』, 『구원(久遠)의 정화(情火)』
1954년 『별아 내 가슴에』
1957년 『대지(大地)의 성좌(星座)』 등

영화인 정보조사

출처 : 한국영화인 정보조사
1913년에 간도(間島) 용정(龍井)에서 태어났으며, 1932년에 용정중학을 졸업했다(한국역대인물). 1938년 매일신보의 현상모집에 장편소설 『순애보』가 당선되면서 작가로 데뷔했다. 이후 소설가로 활동하며 『애로역정』, 『진리의 밤』, 『대지의 성좌』 등 기독교와 민족주의적 색채의 작품들을 발표하여 명성을 얻었다(조선일보). 그의 작품들은 최인규 감독의 <죄없는 죄인>(1948)을 필두로 이용민의 <포화 속의 십자가>(1956), 이만흥의 <구원의 정화>(1956), 홍성기의 <별아 내 가슴에>(1958) 등으로 영화화되었으며, 데뷔작 『순애보』는 한형모(1958)와 김수용(1968)에 의해 두 차례 만들어지기도 했다. 말년에 연탄가스 중독으로 병상생활을 했으며, 1966년 4월 투병 끝에 별세했다(동아일보).

* 참고문헌
동아일보 1966년 4월 8일자 7면
조선일보 1966년 4월 9일자 조간 7면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역대인물 종합정보시스템 http://people.aks.ac.kr/index.aks

[작성: 김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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