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정옥
Ra Jeong-ok / 羅貞玉 / 1920  ~  1988
본명
라정숙 (Ra Jeong-sook)
대표분야
배우
활동년대
1940, 1960, 1970, 1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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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모그래피 (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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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
더블베드 소동 (김정용, 1988)
(이두용, 1988)
아다다 (임권택, 1987) 매파
소금장수 (김대진, 1987)
황진이 (배창호, 1986) 동네아낙1
내시 (이두용, 1986)
고추밭의 양배추 (이미례, 1985)
여자의 반란 (김현명, 1985) 아낙2
잊을 수 없는 순간 (이강윤, 1985)
(이두용, 1985)

기타정보

기타이름
나정옥, 이정순

영화인 정보조사

출처 : 한국영화인 정보조사
1920년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본명은 라정숙이다(편집위원회). 경성여자상업학교를 다니던 중이던 15세 때 연극에 투신하여 심승파, 하지만(河之滿), 박은파(朴銀波) 등과 극단 활동을 했다. 19세 무렵에는 동양극장(東洋劇場) 무대에도 설 정도로 성장을 했다고 하며, 만주 지역으로 순회공연을 다니기도 했다고 한다. 1945년에 결혼하여 첫 아이를 낳은 후 출산 후유증으로 목소리가 거칠어졌고, 이로 인해 주 무대를 연극에서 영화로 옮겼다고 한다(MBC가이드). 1948년 윤대룡의 <검사와 여선생>에 출연했으며, 결혼생활로 한동안 활동을 접었다가 1959년 유두연의 <사랑의 십자가>부터 활동을 재개했다(MBC가이드). 이후 <박서방>(1960), <마부>(1961) 등 1960년대 작품들부터 <아다다>(1987), <업>(1988) 등 1980년대 후반까지 끊이지 않고 조연 및 단역으로 배우생활을 이어갔다. 방송 탤런트로도 활동하여 <황진이>, <못잊어>, <봉암리 아이들> 등의 작품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다고 한다(MBC가이드). 1988년 별세했다(여성영화인사전).

* 참고문헌
나 정옥이라는 할머니 배우의 이력서, 『MBC가이드』1983년 5월호
편집위원회, 『영화백과 제1권』, 정치평론사, 1975, 139쪽.
주진숙 외, 『여성영화인 사전』, 소도, 2001.

[작성: 김한상]
출처 : 여성영화인사전
나정옥 羅貞玉

-배우. 1920년 4월 29일 서울 출생. 본명 나정숙. 경성여상 중퇴. 1988년 8월 16일 사망.

토월회에 입단하며 연기활동을 시작했으며 49년 윤대룡 감독의 <조국의 어머니>로 영화에 데뷔했다. 주로 조역을 맡아 다수의 영화에 출연했다.(안재석)

출연
-49 조국의 어머니. -60 박서방. -61 마부, 어부들. -62 두만강아 잘 있거라, 사랑과 미움의 세월, 외나무다리, 원효대사. -63 마패와 검, 비나리는 호남선, 사장 딸은 올드 미스, 새엄마, 한석봉, 행복한 고독. -64 딸의 훈장. -65 흑맥. -66 법창을 울린 옥이. -68 아빠 아빠 우리 아빠. -69 독짓는 늙은이. -70 사녀의 한, 안개 속의 탈출, 여인극장. -73 증언. -74 아내들의 행진. -76 성춘향전. -81 낮은데로 임하소서, 만다라. -82 안개마을, 어둠의 딸들. -83 물레야 물레야. -84 자녀목. -85 고래사냥2, 뽕. -87 아다다. -88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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