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
Kim Yeon / 金涎 / 1932  ~ 
대표분야
조명, 배우
활동년대
1950, 1960, 1970, 1980, 1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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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 :
피와 불 (선우완, 1991)
따봉 깐돌이 (김응천, 1990)
산불 (김기충, 1989)
춘향전 (장형일,선우완, 1988)
투명인간 (김기충, 1986)
해결사 (이두용, 1981)
오늘밤은 참으세요 (박종호, 1981)
겨울로 가는 마차 (정소영, 1981)
괴시(怪屍) (강범구, 1980)
두 여인 (하휘룡, 1980)

기타정보

영화인 정보조사

출처 : 한국영화인 정보조사
1932년에 태어난 것으로 추정된다. 1956년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 입학하던 해, 조명부에서 일하며 영화계에 입문한다. 대학교를 졸업하던 1960년 이성구 감독의 두 번째 영화 <정열 없는 살인>에서 조명기사로 데뷔하게 된다. 그리고 그 이듬해인 1961년 스물아홉의 나이로 당시 조명기사들의 친목 단체 겸 일종의 협의체인 '조명 연우회'의 회장직을 수행한다(MB가이드). 이후 <특등신부와 삼등신랑>(1962), <마의 계단>(1964), <흑맥>(1965), <무명초>(1966), <심야의 대결>(1969), <특별수사본부 기생 김소산>(1973), <한네의 승천>(1977), <마지막 찻잔>(1979) 등의 영화에서 조명을 맡는다. 1973년 제10회 청룡영화상에서 <특별수사본부 기생 김소산>으로, 1974년 제14회 대종상 영화제에서 <국회프락치 사건>으로, 같은 해 국제영화지 선정 예술상에서 <특별수사본부 배태옥 사건> 등 모두 스릴러, 범죄물에서의 조명 작업으로 수상한다. 1985년에 MBC의 3.1절 특집극 <잃어버린 이름>에서 조명을 맡은 이후로 방송 쪽으로 활동 무대를 옮겨 <수난 2대>(1989), <사랑은 비로 내리고>(1989) 등의 특집 드라마에서 조명을 맡는다.

* 참고문헌
‘스태프 페이지-조명감독 김연’, 『MBC 가이드』, 1989년 12월호

[작성: 황미요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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